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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9.01 21:40
권엽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할려고 이렇게 리플을 답니다.
제가 최근 문제점이 포, 백, 그리고 발리까지...
문자 그대로 모든게 뒤죽박죽 엉망이 되어버린 총체적 난국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읽고 난후 오늘 귀에다가 펜을 꽂고 미니 테니스부터 시작해서
난타까지 쳤는데 그 과정에서 부실의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고개를 너무 일찍 들고 무엇보다 확실히 밸런스가 깨져버리면 펜이 떨어지더군요.
또한 벽치기를 할때도 귀에 꽂고 해봤는데....아주 일정하게 볼을 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후 마징가님이 던져주는 레슨볼을 쳤는데,
포는 네트에 하나도 안걸리고 거의 모두 완벽하게 쳐냈고
백핸드는 80퍼센트 정도 쳐낸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주 힘있게 쳐냈습니다.
아마 그 기분은 느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를겁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글 읽을때는 시도해봐야겠다고 다짐 하지만 막상 코트에 가서 하려고 하면 주저하기 마련이거나 잊어먹는게 대부분인데.....고수님들이 올려준 그 글대로 훈련을 하면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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