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freelancing2006.08.29 11:48
댓글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는 형편인지라. . .

불휘기픈 나모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무려 25일만의 댓글인지라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안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소당님/ 항상 한결같이 힘주시는 글들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노진섭님/ 스매시나 서브 같이 폼이 크고 머리 위쪽으로 스윙을 해야 하는 샷들은 팔에 과한 힘을 주기보다는 온 몸의 각 부위를 부드럽고 유기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컨트롤도 좋아지고 힘도 덜드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보맨님/ 원래 예상대로 필리포시스가 커나갔다면 호주 에이스의 계보에서 라프터와 휴이트 사이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그만 잊혀져가는 선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테니스 자체에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큰 원인이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대 초반에 반짝하면서 스타 대접 받을 때 바짝 조이고 몸에도 신경쓰고 해야 했는데, 요트 타고 놀러다니고 하더니만. . .
저 선수는 몸도 좋고, 힘도 좋고, 샷 메커니즘도 충분히 사운드하기 때문에 경력만 좀 붙이고, 정교함만 좀 키우면 대성할 자질이 충분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 . 웬걸 언포스트 에러는 줄어들 줄 모르고, 틈만 나면 몸이 아프더군요.
테니스에서는 체격이 큰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민첩성이 떨어지고, 큰 몸을 움직이려니 부상의 위험도 커지고. .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