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가  잔디코트 대회 결승에서 모두 패했다.

 

페더러는 독일 할레에서 24일 저녁에  열린 500투어 대회인 게리 웨버 결승에서 보르나 초리치(21위.크로아티아)에게 2-1로 패했다.

 

잔디코트 98승을 기록중인 페더러는 이 대회 우승 후 윔블던에서 통산 100승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노렸으나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역시 24일 저녁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500투어 대회인 퀸즈클럽 피버-트리 참피언쉽 결승에서는 마린칠리치가 노박 조코비치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모두 크로아티아 선수인 초리치와 칠리치는 같은 날 500투어 잔디코트 대회에서 현 세계 1위 페더러와 전 세계 1위 조코비치를 결승에서 이기는 진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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