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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입문때 갖추어야 할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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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호흥과 격려속에 힘입어 어제 이어 초보입문 2편을 시작하겠습니다.


 테니스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라켓잡는손 외의 다른 손을 사용하고 라켓은 절대 놓치말라.

하루에 테니스장에 길어야 2시간정도의 레슨 시간 그기간이라도 그립을 제대로 잡고 있어야 자신의 손에 빠른시간내에 적응할수 있다.

 

볼을 줍거나 물을 마시거나등의 행동을 할때도절대 라켓을 놓치 않을것이며 반대 손을 사용하게끔 유도합니다. 그립 파지의 중요성은 아마도 많은 회원님들이 절대 공감 하시리라 믿고 말을 줄입니다.

 모션을 크게하라.


처음에 언더볼로 넘기는 시점에서 초보라고 너무 자세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정확한 스윙이  나오지 못한다.물론 공이 제대로 넘어갈리 만무.


공하나를 치더라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을 하면서 모션을 크게 하면서 스윙을하라고 지도를 합니다.

 

모션을 크게 하면서 스윙을 하다보면 쉽게 스윙 자세가 나오기 마련.
시간이 흐르면서 상급 난이도로 가면서 짮은 빽스윙과 밀어치기,끊어치기를 병행레슨을 하면 완벽한 자세에 정확하고 아름다운 스윙이 이루어집니다.

자신이 스프링이라 생각하고 힘을빼라.그리고 무개중심을 앞으로 가져라.


스트로크의 가장 기본이며 아름답고 강한 스트로크를 위한 지름길..


많은 사람들이 자세를 낮추어라 무릅을 굽혀라 하는 말이 용수철처럼 튀어오르는 힘을 이용하라 는 뜻으로 어떻한 경우라도 무릎을 굽혔다 그 반동을 이용하여 스트로크를 할수있도록함이다.

이는 자신의 몸으로 길게 들어오는 공을 부담없이 넘길수있는 장점이 있다. 뻣뻣이 서서 자신의 몸앞에서 튀어오르는 공을 치기에는 힘들다. 낮은 자세에서 공과같이 일어서면서 스윙을 한다면 얼마나 자연스럽게 공을 칠수 있겠는가.....

체격이 외소하다고 고민하면서 자신은 절대 공을 세게칠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스윙을 빠르게 하는데 공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다.

이는 자신의 중심 이동 반동을 이용하지 못해서이다. 빽스윙이 이루어질때는 중심이 뒤로가고 스윙이 이루어져 임펙트가 이루어 질때까지는 중심이 앞으로 쏠려야한다. 앞뒤 반동의 중심을 이용한다면 훌륭한 스트로크 공격을 이룰수 있다. 

 

언더볼을 넘겨줄때 미리 빽테이크를 강조한다


그리고 중심이동을 활용하라고 절대 또 절대 강요.모션을 크게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중심  이동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마지막이 될거 같습니다.


테니스 장에서는 까치발을 이용하라.


풋웍의 기초이자 지름길입니다. 달리기 할때 발 바닥 전체로 뛰는 사람 없습니다.
풋웍도 마찬가지 빠른 풋웍을 익히기 위해서는 뒷금치를 들고 서서 항시 뛰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을 쫓아갈때나 제자리로 돌아올때 보폭을 조절하면서 빠른 발을 사용하게 되지요,

정리를 한다면 저같은경우 완젼 초보자 분이 레슨을 받으러 오시면 앞서 설명을 한데로 2인1조자세 훈련을 하고 바로 코트로 이동시킵니다. 처음에는 제자리에서 공을 칠수 있도록 2인1조훈련을 합니다.

 

한사람의 라켓을 바닥에 깔고 공을 라켓으로 떨구면 공이 높이 올라오지요

그러면 다른 한사람이 그볼을 치는겁니다. 그러다 자리 체인지 이렇게 몇일을 보내는 거지요..저는 물론 자세 스윙등을 지도하고 이 시기가 끝나면 전진 런닝 스트로크를 가르칩니다.


한발 전진 스윙,두발전진 스윙,시간이 지나면 앞으로,옆으로,시간이 좀더 지나면 앞뒤좌우 이렇게 포핸드가 끝나면 빽핸드도 같은 방법으로 지도를 합니다.

가끔 왜 처음부터 볼을 직접 넘겨주지 않느냐 너무 쉽게 하는거 아니냐라는 질문을 던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럴때 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솔직히 저는 기계가 아니라서 정확하게 치기 좋게 넘겨드리기 자신이 없어서 처음에는 회원님들의 라켓을 이용해서 제자리에서 스윙을 하도록 지도를 합니다. 

 

라켓 중앙에 떨어 트릴때는 치기 좋으나 프레임 쪽으로 공이 떨어지면 치실때 힘드시지요 짜증도 나고요 그런데 제가 직접 넘겨 드릴때 잘못해서 공을 못치시면 얼마나 화가 나시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하시는 훈련이 공의 구질을 익히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하시는지요,나중에 네가 넘기는 볼을 치실때 조금의 도움이 되실겁니다.라고


말을 하면 어느 누구도 다음 말을 안하시고 그냥 뒤돌아가서 연습을 하시더라고요.

처음부터 코치가 공을 넘겨주어 치는분하고 자신들이 라켓의 탄성을 이용하여 제자리에서 치는 분하고 비교를 하면 후자의 레슨을 받는 분이 스티록에서는 진도가 엄청 빨리 진행됩니다.


혹시라도 스트록이 잘안되시는 분들 벽치기 많이 하지 마시고 라켓하나 바닥에 깔아놓고 그위에 공을 떨어뜨리고 스트록을 해보세요 자세도 바로 잡히고 볼구질도 파악하기쉽고 스트록의  재미를 색다르게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어떻게 입문기를 쓰다보니 스트록까지 진행이 되어버렸는데 처음에 이렇게 진행 된다는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다음에는 스트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고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