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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테니스 라켓은 소중합니다....

발리 하다가 파트너 라켓에 부딪히고..
짧은공 퍼올릴려 하다가 라켓 뿌악~~~ ㅠ ㅠ  
너무 가슴아프죠.

이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라켓 프로텍션 테입(tennis racket protection tape)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수입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ㅎㅎ

 

오호.. 이것이 프로텍션 테입!!

롤형식으로 되어 있고, 필요한 만큼 잘라서 쓰면 됩니다. 
전기테이프 하고는 많이 틀립니다. 
상당히 두껍습니다. 제대로 보호될거같은 느낌 충만입니다. ㅋ

라켓 상단 범퍼만 붙여도 되고, 라켓 옆부분까지 풀쟙(?)으로 돌려도 좋습니다.
 

오.. 포쓰 있지 않습니까?

제네시스 브랜드 아십죠? 그 회사에서 만든 제품입니다.ㅎ
(알루파워 쓰시던 분들이 제네시스 타이푼, 트위스트레이져 쓰고 다신 럭실론으로 안돌아간다는 소문이 있는.... ㅋㅋㅋ )

 

새로 산 라켓에 이 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ㅋ

그런데 단점이 있습니다.


스트링 작업할때 뜯고 다시 붙여야 합니다. 잘 붙이면 재활용도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좀 모양이 떨어지니 쿨하게 새로 붙이는것을 추천합니다.한롤 사면 6~10번은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가격은!!!


음.. 경쟁사(ㅋㅋㅋ)의 제품을 살펴보니 만원안팍에 인터넷 판매되고 있네요... 음...

프로텍션 테입시장 석권(?)을 위해서 6900원!!! 에 판매합니다. 크핫핫핫

제네시스 프로텍션 테입으로 라켓보호 하고...스트링은 타이푼 / 트위스트 레이져 스트링을 쓰면 안성맞춤 이겠네요. (차도 genesis G70 ㅋㅋ)

감사합니다.

 

가연스포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