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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Oct 11, 2017

[상하이 마스터즈] 정현, 아쉽게 역전패, 밀라노 대회 랭킹은 7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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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60위)이 상하이 마스터즈 테니스 대회 2회전에서 리차드 가스켓을(31위.프랑스)에  2-1(63.46.36) 역전패를 허용하며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정현은 10일 저녁에 열린 경기에서 서브와 백핸드 다운더라인이 정확하게 구사되며 1세트를 6-3으로 승리했으나  2.3세트 아쉬운 범실이 이어지며 2회전에서 탈락했다.


상금 4천여만원과 랭킹포인트 45점을 확보한 정현은 다음주 발표될 랭킹에서 8단계  상승한  52위에 오를 전망이다.


정현은  16강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랭킹 포인트 45점을 획득하며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리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정현의 경쟁자인 러시아의 다닐리 메드데에프가 상하이 마스터즈에서 1회전 탈락하면서 다음주 랭킹이 67위로 밀려나 정현이  엔트리 싸움에서 앞서 나가게 되었다.


11일 현재 정현은 740점, 메드데에프는 727점으로 정현이 13점 앞서 7위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밀라노 대회는 랭킹 순위에 따라 7명의 선수가 확정되고1명의 선수에게 와일드카드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밀라노 대회는 참가 상금 5만달러와 함께 매 경기를 승리할 경우 3만달러를 추가로 받게되며, 우승자는 2십2만5천달러(무패 우승시 39만달러)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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