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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오픈]오스타펜코 16강 진출과 8명 겨루는 WTA 싱가포르 투어 파이널 티켓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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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오픈에 출전중인 엘레나 오스타펜코 선수(10위.라트비아)가 4일 열린 경기에서 사만다 스토서(45위.호주)를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오스타펜코는 1세트에서  장기인 스트록을 앞세워 스토서의 서비스 게임을 연이어 브레이크 해냈고 6-3으로 승리해  승기를 잡았다.


2세트에서는 노장 스토서의 수비에 막혀 5-5 접전을 펼친끝에 마지막 까지 집중력을 보이며 7-5로 승리해 16강에 올랐다.


오스타펜코는 차이나오픈 16강 진출과 함께  10월말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총상금 약 7백만달러 규모의  WTA 투어파이널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도 확정지었다.


싱가포르 투어파이널은 순위에 따라  8명의 선수만이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차이나오픈에서의 랭킹 포인트 추가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된다.


오스타펜코는 16강 진출로 120점을 보태 생애 처음으로  투어파이널 테니스대회에  이름을 올렸고 명예와 함께 적지 않은  상금도 확보하게 되었다.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 시모나 할렙과 마리아  샤라포바의 대결에서는 상대 전적 7전 전패를 안고 있던  할렙이 샤라포바를 2-0(62.62)으로 이기고 가장먼저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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