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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2003.09.25 23:07
의견 고맙습니다. 여쭈어보는 김에 조금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연습을 조금해보니(서비스라인에서 드라이브의 감을 익히기 위하여 파트너와 서로 드라이브성 타구, 즉 공의 윗부분을 쳐서 감는 연습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아,,,하면서 드라이브의 느낌이 몸에 조금식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흑흑,,이제 공이 감기기는 감기는데 힘이 없습니다. 처음 부터 끝가지 드라이브로 쳐야한다고만 생각하니 예전의 플랫-드라이브성 타구(넷위를 바짝 거의 직선으로 날아가는 타구)는 거의 쳐지질 않구 무조건 드라이브만 치고 있습니다. 치기 쉬운공도 드라이브 ,,로브를 뛰워 한숨돌릴만한공도 드라이브,,높아도 드라이브 낮아도 드라이브,,,물론 아직 초보라서 그렀다는건 알고 있지만 드라이브만 고집하여 치니 도무지 공에 힘이 실리지가 않습니다,,얼마전까진 힘이 넘쳐나서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힘이 없고 스핀만 감겨서 걱정입니다. 복식 게임해보면 스핀은 감기는데 공에 힘이 없다보니 상대방 전위의 먹이감이 되고 말더군요,,,

그래서 한가지 돌파구로 생각해낸게 타점을 더욱앞에 잡아서 쳐야한다 생각하고 오픈스텐스에서 타점을 더욱 빨리 잡아 드라이브치듯 스윙을 아래에서 위로 즉, 꼭 유리창 딱는 모양으로 치다보니 폼이 엉성하게 되어 죽도 밥도 아닌 폼이 나오거든요,,,
정말 미치겠습니다..뭔가 딱히 하나만 잘못된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너무 복잡하게 여러가지를 생각하다보니 폼이 꼬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스윙을 끝가지 높게 해주질 못해서 그런건지 고수들과 게임을 해서 긴장해서 주눅이 든건지..힘이 빠져서 그런건지...암튼 정말 치기 힘듭니다. 드라이브만을 무조건 고집해서는 안될것 같은데 ,,,고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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