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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희2003.09.25 00:57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적습니다.
다른 부분은 모르겠으나 허리가 먼저 열린다는 지적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골프의 스윙과 비교를 할때 테니스의 스윙도 거의 같다고 봅니다.
골프 스윙에서 허리가 먼저 돌아가면 클럽면이 오픈이 되어 휘어 지는 슬라이스성 타구가 나옵니다.
즉 클럽면이 임팩트때 스퀘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다운스윙(타격)때 스타트가 하체로 부터 시작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무릎이 목표 방향으로 회전을 시작하고 허리는 따라 가는 것입니다.
이때 자연스런 체중 이동이 됩니다.
이 동작은 야구 방망이로 헌 타이어를 옆에 세우고 타격 연습을 해보면 우리의 몸이 자연스럽게 하체의 리드가 되어야 가장 최소한의 힘으로 큰 임팩트(스윙 스피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큰 나무를 도끼로 옆에서 쳐서 자를때도 같은 몸의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골프 초보자들도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허리를 돌려서 치라는 주변의 지적을 받고 그대로 따라 하다보면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제 생각이 틀리면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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