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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니스2004.11.22 23:26
요녀석이 고녀석이군요..ㅎㅎ..천안에서 아빠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아픔을 준...강타님..정말 소리가 없는데도 소리가 들리네요..내년에는 침대에서도 잘수 있기를 바라며..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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