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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준2011.04.12 02:44
제가 댓글 달 수 있는 실력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레 아가시의 포핸드는 포핸드의 표준이라고 불릴만큼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테이백이 컴팩트하고 심플해서 에러가 없고 공을 앞에서 잡고 치기 때문에 파워도 있고 상대방이 그만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프로처럼 부드럽게 테이크백에서 팔로우 트루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하겠지만
익숙하게 되기전까지는 히팅하기 전에는 이미 테이크백이 완료 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포핸드로 오는 공은 스플릿 스텝후 오른쪽 이동을 위한 오른발 스텝과 동시에 어깨 턴이 되어 있어야 하며
그 후 셋(테이크 백 완료) 후에 나머지 스텝과 잔발로 공과의 거리와 타이밍을 조절한 후에 히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핸드는 한손백핸드와 달라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손에 80%힘이, 오른 손에 20% 힘이 실리기 때문에 왼손만으로 백보드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포핸드와 달라 오픈이든 클로스 스탠스이든 어깨가 과도하다 싶을만큼 닫혀 있어야 합니다.
제 요지는 테이크백이 컴팩트해야 하며 짧은 앵글 샷은 테이크 백이 더 작아도 되지 않을까 쉽네요.
포핸드 이스턴에서 세미로 바꾸면서 라켓면이 닫혀 네트에 꽂히는 샷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립채인지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좀 더 볼을 멀리 보낸다는 느낌으로 타점을 앞에서 잡고 치시면 금방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한참 배우는 중이여서 조언할 수 없는 실력인지라
한 쪽 귀로 듣고 다른 쪽 귀로 흘리세요!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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