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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유2010.10.22 14:24
힘을 빼라는 말은 쓸데없는 힘을 빼라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위력적인 볼을 보내려면 당연히 공을 강하게 쳐야되고 그러려면 강한 힘을 줘야 되죠.
공에 큰 충격을 주려면 다른 조건이 같다고 할 때 스윙스피드를 높여야 합니다.
스윙스피드를 높이려면 힘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나
모든 근육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우리몸은 이두박근이 있으면 삼두박근도 있죠.
예를들어 팔을 접기 위해서는 이두박근을 수축시켜야 됩니다. 이때 삼두도 같이 수축시키려 한다면 팔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지만
팔이 접히지는 않죠. 팔을 강하게 신속히 접으려면 삼두박근은 힘을 최대한 빼고 이두만 강하게 수축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가장 잘하는 선수가 제가 볼때는 페더러입니다. 부드러움에서 강함과 스피드가 나오는......

근력을 높이려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수는 필수 동호인은 선택.

겉으로 보기에 힘이 들어가 보이는 모습은 아마도 테니스 운동에 적합하지 않은 힘이 들어갔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필요하지 않은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느려집니다. 느린것과 스포츠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보디빌딩 하신다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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