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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o2010.07.18 22:59
테니스를 쉬면서 오랜만에 남한산성으로 등산??을 갔다 왔습니다.
남한산성 주차장에서 성벽을 따라 북문-서문-남문으로 돌고 동문으로 가서
장경사에서 스님 한 분이 지은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일체유심조-다시 한번 들어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의 내가 아니듯
내 몸의 아픔도 마음의 상을 나타낸 것이지
진짜 실상이 아니다라고 최면을 걸어봅니다.

근데 여전히 아픕니다.

마음이 경쟁사회에서 병들어
쉬어야 하는데 다시 테니스에서
경쟁하려다가 몸이 아픔을 느끼는구나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정돌쇠님/ 그 이름처럼 돌과 쇠같은 체력을
회복하시길 빕니다.
당부의 가르침도 잘 명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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