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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득용2010.07.16 10:20
저도 한 3년전부터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만.......
테니스 이게 중독성이라 쉬지를 못하고 통증을 무릅쓰고 계속 치고 있습니다.
물론 병원 치료도 계속 받으면서.
의사는 아예 안 쳤으면 좋겠지만 저 같은 환자 많이 봤다며 무리하지 말고 살살 치라는데, 이게 성격상인지
게임에 들어가면 그게 안되더라구요.
게임 끝나고 나면 일어 설 수도 없을만큼 통증이 있어 절뚝 거리며 집에 가기도 했는데.......
요새는 주말에 교육이 있어서 한 6주동안 못쳤더니 상태가 좀 호전은 되더라구요.
주중에 하루,이틀씩 잠깐 쳤는데 역시 운동 시간을 줄이니 허리 통증은 완화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중요한것은 운동전,후 마무리 운동은 기본이고, 자신의 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결하고 경직되지 않은자세에서 부드럽게 스윙(흔히 힘빼고 스윙)하면 허리에 무리가 덜 가더라고요.
물론 예전처럼 power는 나지 않지만 오히려 정확성은 높아집니다.
그러니 운동을 다시 하시게 되면 기본에 충실하게 자세 교정하시고 힘빼고 치세요. 살살. 시간도 좀 줄이시고요.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라켙들고 코트가면 지금 제가 한말 거의 대부분 잊어버리고 게임중 생성되는 엔돌핀으로
커버하다가 끝내고 또 후회합니다).
건강히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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