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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蘭2009.11.23 18:36

짧은 구력에 라켓만 이것저것 써봤습니다. ㅠ


라켓마다 특징이 있어서 대충 스펙별 특성은 어느 정도 파악됩니다만, 어느게 내게 맞다는 그때그때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인스팅트라면 언스트렁 295그램인데 320이라면 줄맨 무게를 말씀하시는지요?
제가 알고있는 인스팅트라면 헤드에서 바볼랏의 퓨어드라이브와 유사하게 만든 라켓입니다.


기존의 래디컬 시리즈나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프레임 두께가 일정한 스트레이트빔이고, 인스팅트는 퓨어드라이브처럼 두께가 두껍고 헤드부분 목부분이 달라서 반발력이 좋게 설계된 라켓입니다.


따라서 바볼랏으로 갈아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기분전환은 되겠지요. ^^*


탑스핀만 걸리고 두텁게 맞지 않는 상황이라면 두텁게 맞춰야만 하는 라켓으로 바꾸면 좀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프레임 두께가 일정한 스트레이트빔들이 클래시컬하면서도 두텁게 쳤을때 파워가 좋습니다.


퓨어드라이브나 인스팅트는 상대적으로 탑스핀에 유리하지요. (물론 탑스핀도 두텁게 걸어야하지만요.)


따라서 무게 변동이 없이 바꿔본다면 만인이 사용하는 래디컬을 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헤드 래디컬, 윌슨 케이팩터 95, 케이블레이드, 던롭 에어로젤 300, 300투어 등이 고려해봄직합니다.


바볼랏을 고려하시면 퓨어드라이브보다는 퓨어스톰이 나을 것입니다. 이것저것 써보니 결국 인기있는 라켓들이 왜 인기있는 지 알것 같습니다.


결국 라켓문제가 아니라는 거지요. ^^*..근데 라켓문제일수도 있으니 한번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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