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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2009.11.22 11:07

닝기리님 반갑습니다.
저도 구력이 6년차 되가는 항상 초보랍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같은 팔각형 모양이지만 각각 회사마다 야간 달라서 라켓 그립이 손에 잘 맞는지  그립 방법에 따라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다음에 사용하는데 제가 무게를 감당할수 있는 적정한  라켓을 고르고 저의 플레이 스타일이 올라운드에 그라운드 스트로크 구질은 탑스핀 계열이여서 그것또한 감안해서 라켓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약간 고민스러웠던점은 스트링을 찾는것이었는데 잘 아시는바와 같이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요

일단은 천연 거트,인조쉽,폴리,,,등등 여러가지 사용을 해보았습니다...사용하면서 나와 맞는 적정텐션은 어느정도인지 찾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 된듯합니다.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까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추구하는것이 끝이 없었습니다.^^

나중에야 느끼게 된것이지만, 위의 내용도 처음에는 인식을 하고 있지 않아서 처음 배울때는 아무것이나 사용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실력은 탓하지 않고 그 모든것을 라켓탓으로 생각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구력이 5년이 될쯤 깨닫게 되어 저의 보검을 찾고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라켓을 잠깐잠깐 사용해본적은 있지만, 세번정도 라켓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2년까지 한번, 2년에서 5년까지 두번 , 5년에서 지금까지 세번 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켓을 잠깐 공개하면 프린스 투어 디아블로(100)에 텐션은 자동 58/56 입니다.


라켓 스펙과 스트링 종류와 텐션에 따라 표현해 내는 특징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는 라켓을 고르고 사용하는것도 어찌보면 사람 사귀는것하고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라켓이 있다 해도 그것을 잘 표현해 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일것입니다.


라켓과 사람이 만나 멋진 플레이를 창조하며 하모니가 되는것은 라켓을 사용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물론, 자신이 사용하기에 적정한 라켓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먼저 선행 되어야 하는것은 어떠한 라켓을 사용해도 잘 적응하고 잘 어울릴수 있는 실력을 갖춘 내가 먼저 되는것입니다.

닝기리님께서 어느누구보다 본인을 잘 파악하고 계시니 금방 답을 찾게 되실듯합니다. 변화를 원하신다면 양해를 구해서 주윗분들의 라켓을 시타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오며 늘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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