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브홀릭2009.09.11 21:31

선글라스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는 처음듣는 이야기고요


여자중에 하드히터 사만다 스토서(호주)의 트레이드 마크가 완벽한 커브가 들어간 멋드러진 선글라스 입니다.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아무도 상대의 선글라스에 신경을 쓰지도 관심을 갖지도 않습니다.내가 헤드라켓을 쓰는데 상대가 윌슨 라켓을 쓴다고 신경을 쓰지 않는것 처럼 말입니다.


여름에 웃통을 까고 운동을 하는것을 제외하면 민소매(나시)를 입어도 되고 짧은 반바지를 입어도 됩니다.목걸이 귀걸이 전부다 가능하고 팔지 ,발찌도 ,되고 ,머리띠, 모자 ,무릎 보호대,허벅지 보호대,발목 보호대 ,손목 아대 팔꿈지 보호대 ,어깨 보호대 ,보통을 그렇게 추울때 대회를 안하지만 긴바지 긴팔티를 입어도 됩니다.

동호인 중에 선글라스나 날씨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편광렌즈 등을 사용하는 사람은 많습니다.아마도 님이 여러 동호인들을 만나는게 아니라 한정된 곳에서 운동을 하셔서 그럴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예를들어 단지 코트에서만 거의 운동을 하면 거기오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겠죠

그리고 테니스는 굳이 따져서 신사의 스포츠는 아닙니다.모든것이 세월이 가면 변모하듯 적어도 한국에서는 신사는 아니지 싶습니다.물론 제가 겪어온 상황을 근거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신사까지는 안바라고 간간히 저작거리 왈패 수준의 행동들이 뜬금없이 튀어나오는데 이런거라도 많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남들이 알아줄까 싶어서 머리 단장을 멋있게 하고 가도 뭐가 바뀐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아마 님이 선글라스를 끼고 가도 누구하나 크게 신경쓰는 사람은 없을겁니다.지레 그냥 스스로 생각하는거죠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고 운동중 흘러내거나 하는 불편없이 잘 사용할 자신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선글라스가 눈 건강을 상당히 지켜주기 떄문입니다.


선글라스 하나만 가지고도 눈 자외선을 차단해 백내장에 걸리는 확률을 50%이상 낮춰준다는 기사는
거의 매년 신문에서 보고 있으니까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