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임스님과 비슷한 이유로 고텐션을 유지하는 편이었습니다. 첫째가 줄의 움직임이 없어서 편하다는 것 그리고 타구음때문에 고텐션을 선호했는데, 조금 텐션을 낮춰보니 참으로 경기하기 편하더군요. 줄의 움직임은 스트링의 종류에 따라서도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니 그쪽으로 해결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항상 60정도로 매다가 이번에 54 정도로 6파운드 정도 내렸는데, 참으로 이것저것 편하더군요. 제임스 님도 한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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