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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바디2008.08.18 19:02
언스트링(줄을안맨상태) 290-300 을 원하는 거라면
싸이즈 105보단 더 작은 싸이즈를 추천합니다.
오히려 더 도움이 되실거고 그정도 무게라면 아주 가볍다고
할 수 없는 무게이니 그정도 무게에 105싸이즈의 라켓은 드문편입니다.
헤드의 마이크로젤 래디컬OS모델이 107싸이즈에 295그람입니다.
그리고 바볼랏 퓨어드라이브가 300그람에 100싸이즈입니다.
105나 100이나 싸이즈의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대세는 MP싸이즈이니 98-100빵 정도를 생각하시는편이 더 좋을 겁니다.

그리고 18x20은 텐션이 아니고 스트링 패턴입니다
텐션은 줄을 당기는 힘을 이야기 하는것으로
스트링머신으로 줄을 맬때 어느정도 장력으로 당겼는가 하는것 입니다.
물론 텐션은 상당히 중요합니다.본인에게 맞지 않는 텐션은 경기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키고 부상의 위험도 크니까요

105싸이즈에서 18x20의 덴스패턴의 라켓을 찾기는 아주 힘듭니다.
정확하게 107싸이즈에 18x19 무게 295 그람인
헤드 마이크로젤 래디컬OS (MP아님) 라켓이 님이 원하는 라켓에 가장 흡사한 라켓입니다.
예전 안드레 아가시가 사용하던 플렉스포인트 래디컬의 후속 라켓으로
헤드 브랜드의 간판 라켓입니다. 저 상황을 원한다면 이라켓뿐이 없다고 봅니다.

라켓은 위의 조건 말고도 프레임 두께가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얇은 플랫빔이냐 아니면 두꺼운 와이드바디형의 라켓이냐 하는것이죠
일반적으로 라켓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싸이즈가 크고 프레임이 두꺼운 형태를 띄게 됩니다.

님의 나이를 알지 못하지만 20-30대라면
무게 290-310(줄안맨무게) 정도에 MP싸이즈(95-102) 정도 그리고 프레임 20-22정도의
라켓을 권하고 싶습니다.기본기를 배우고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죠
젊은 층이 사용하기에 무게도 아주 적절하고요
라켓 만큼이나 스트링(라켓줄)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텐션역시 그렇고요 어느정도의 강도로 당겼는가 하는것은
라켓이나 스트링만큼 중요하죠 기본적으론 자동 50정도에서 시작해서 가감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의 텐션을 알 수 없으니까요 또한 스트링의 종류에 따라서 텐션은 조금씩 다 변하게
됩니다.딱딱한 스트링은 아무래도 조금 덜 당겨서 사용하는편이 무리가 없고요
스트링의 종류는 라켓의 종류보다 더 많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스트링을 찾는것도
중요합니다. 꾸준히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실테니 장기적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한번에 전부다 알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코트에서 다른분들의 라켓을 좀더 사용해 보고 브랜드와 형태를 생각하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각 브랜드 별로 가지는 고유한 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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