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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2007.12.01 07:58
오랜만입니다, 기훈님!!!
잘 지내시지요? 하시는 일은 잘 되시는지?
기훈님의 넉넉한 웃음이 보고 싶네요. 함 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론... 결국 공은 때려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극단적인 예이겠지만, 라켓으로 공을 때려야지, 밀어서 공이 나가겠습니까? ^^
임팩트 순간을 조금 길게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때린다... 라는 생각입니다.
스트로크든 서비스든 발리든 임팩트 순간에 라켓을 정지시키는, 극단적으로 때리는 게 아니라, 정상적인 스윙의 메카니즘이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힘이 들어가다 보면 몸 전체가 경직되어 자세가 불안정해질 수 있겠죠?
그걸 느끼고 계시다면 조만간 힘이 빠진다는 느낌도 경험하게 되실 듯 합니다. ^^
구력이 수반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조금 여유를 갖고 대처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힘이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랠리할 때 숨이 금방 막히는 건, 폐활량 때문이 아닐까요? (농담입니당~~ ^^;)
딱히 해결방안이 없을 듯 한데...
공을 쫓아갈 때 때 숨을 들이쉬고, 스윙을 할 때 숨을 내쉬고 계시는지만 한 번 확인해 보시길.
아니라면, 그렇게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사라포바가 스트로크하면서 소리지르듯 약간의 추임새를 넣어보시면 쉽겠죠? ^^

고수님들의 의견을 기다려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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