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포핸드에서 임팩트 전까지 동작상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포핸드에서 임팩트 전까지 동작상태!

테니스 게임에서는 서브와 포핸드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단식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서브와 포핸드가 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강력한 포핸드를 치기 위한 노력은 서브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레슨을 받는다.
사실, 서브를 레슨을 해 주는 코치는 그렇게 많지 않다.

가장 중요하다는 서브를 가장 먼저 레슨을 해 주는 것이
레슨자에게는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그러면 포핸드의 임팩트 이전까지의 동작 상태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한다.
먼저, 포핸드를 치기 위한 준비동작이다.
이 동작에서는 몸의 회전축과 어깨를 회전하는 동작이다.
총을 쏘거나 활을 쏠 때 장전하는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이 동작은 체중을 이동하는데 있다.
옆으로 돌면서 오른 발을 돌리고 이 발에 체중을 다 옮기고
왼발은 발뒤꿈치를 살짝 들어주는 동작이다.
어깨도 발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돌려야 하며 이 동작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다음은 어깨를 포핸드 사이드 쪽으로 돌리기 위해서 왼쪽 손도
오른손과 같이 테이크백을 해준다.
이렇게 하면 어깨 회전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며 강한 포핸드를
칠 완벽한 준비가 된다.
테이크백을 할 때 라켓을 뒤로 빼면서 왼쪽 손은 몸 앞쪽으로
뻗는다.
이는 볼의 위치를 판단하고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초보자들에게는 왼손으로 볼을 가르키고 볼과 왼손의 적절한
간격을 맞추어 임팩트 시점을 잡으라고 한다.
이는 스매시를 할 때 왼손을 뻗어 볼을 가르키고 왼손과 볼의
위치를 정하여 임팩트를 하라는 것과 유사하다.
초보자에게는 ‘볼을 앞에서 맞추라.’라고 매우 강조를 한다.

볼을 앞에서 맞게 해야 체중을 싣기도 유리하고 볼의 깊이와
방향을 컨트롤하기도 유리하다.
뒤에서 맞게 되면 팔로만 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컨트롤을 할 수가 없다.

다음은 스윙에서 볼을 임팩트를 하는 동작이다.
왼발을 회전축 이동하여 뒤꿈치를 들고 돌렸던 어깨를 다시
네트 쪽으로 돌려야 한다.
앞쪽으로 스윙을 하는데 라켓을 떨어뜨린 상태에서 앞으로
뻗게 된다.
볼은 몸 앞에서 맞아야 하며 볼은 라켓 면에 수직으로 맞아야
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있다.
라켓 프레임이 볼을 향해야 하는 것, 즉 라켓 면이 볼에 수평이
되어야 공기저항을 가장 적게 받으므로 스윙속도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라켓을 잡은 손에 힘을 빼고 스윙을 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임팩트가 되는 순간 라켓 면은 90도로 회전해야 한다.

이는 서브를 넣을 때 이루어지는 동작과 유사하다.
서브 임팩트 전에는 라켓 프레임이 볼을 향한다.
즉, 프레임으로 볼을 친다고 생각하면 쉽다.
임팩트하는 순간에는 거의 90도로 회전하여 내전을 넣는다.
이 원리와 유사하게 공기저항을 최대한 적게 하여 스윙을 해
주게 되며 임팩트를 하는 순간에 최대의 파워를 발산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