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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니스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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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니스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류

게임을 하면서 공격적이고 강한 볼을 치는 사람이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주위의 사람들을 보고 느꼈을 것이다.
처음부터 안정된 타구를 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성장하기는
하지만 더욱 발전된 고수로의 길은 멀고 험하다.
가능하면 볼을 강하게 치는 방법을 터득하고 실행해야 한다.

현대 테니스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테니스의 실력이 어느 정도 도달되기 까지는 안정된 샷으로
상대를 제압하여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른 샷은 공격적이 아니어도 수비 형으로 꾸준히 넘기기만
하면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곧, 수비형으로써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연령대이고 기술적
단계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선진 테니스 시장은 이와 달리 교육을 이끌어 낸다.
조기부터 즐기고 흥미 있는 테니스를 가르치며, 범실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격적인 샷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러한 스타일 맞는 기술적 샷의 구성과 전술을 가르친다.

이러한 선수들이 점차 성장하면서 힘과 테크닉 그리고 공격적
전술에 의해 수비형의 선수들을 제압하는 시기가 온다.
파워 넘치는 샷의 구성과 안정된 멘탈, 공격적 성향이 수비형을
코너에 몰아 붙여 제압하는 것이다.

사실 테니스는 조기 교육에서부터 흥미와 가장 효율적인 샷을
숙지하고 연마하여 자신감 넘치는 과감성으로 성장시켜야 한다.
한국의 테니스가 주니어, 유소년에는 뛰어난 성적을 올리지만
성년이 되어서는 딱히 특출하지 않는 상황에 처해진다.

그것은 상대의 범실에 득을 얻으려는 공짜 정신이 한국의
테니스의 발전을 성장시키지 못한 탓일 수도 있다.
그것은 지도자들이 예전에 배워왔고 느꼈던 플레이 성향에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여 후 배 양성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현실이 조기 성적위주의 플레이를 해야만 눈에 띄고
범실 없는 플레이를 하여 승률을 높여 우수한 성적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 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현대 테니스는 강타를 칠 수 있는 샷의 테크닉이 중요하다.
그것은 공격적인 샷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세게 쳐서 범실을 하였더라고 세게 치는 것을 나무라기 전에
세게 쳐도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우리 동호인들도 마찬가지이다.
강한 샷의 테크닉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강하게 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아가시는 4살부터 라켓을 잡고 테니스를 했는데 아버지가 볼을
강하게만 치라고 요구했다.
그 볼이 아웃이 되던, 네트에 걸리던 별로 개의치 않고 볼을
강하게 때려 치라고 했다.

차츰 볼이 컨트롤이 되기 시작하면서 공포의 무기로 발전했다.
우리는 주변에서 고수가 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볼을 강하게
치는 사람들인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에러가 많지만 그 볼들이 에러를 줄이면서 아주 강한
선수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았다.
수비형으로 안정된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은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지만 결국에는 대성할 수는 없는 것이다.

현대 테니스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하고 게임에서 승리를
하는 확률이 높다.
물론, 에러가 많겠지만 이런 에러를 두려워해서는 절대 고수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에러를 많이 해 보아야 에러 속에서 자신이 에러를 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을 하게 된다.
에러가 컨트롤로 잡히기 시작하는 날에는 공포의 핵 폭탄이
될 수 있고 승률이 아주 높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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