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플레이 패턴
테니스의 포인트는 연속적인 샷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샷을 연속적으로 반복했을 때 일련의 플레이 패턴을 가진
게임이 형성되게 된다.
이러한 패턴을 잘 알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검토해 본다.
1. 테니스는 에러 게임이다.
테니스 경기에서 포인트의 85%는 실수의 결과로서 실점하며, 단지
포인트의 15%만이 위닝샷에 의해 득점된다.
따라서 테니스 경기에서 승리하려면 상대선수에게 어렵고
아슬아슬한 샷을 쳐야 한다.
프로 선수들조차도 샷의 정확한 위치, 파워, 속임수 등으로
인하여 에러를 범한다.
에러는 게임의 중요한 부분으로 샷의 선택폭이 좁거나 테크닉이
불완전 했을 때 일어난다.
그러므로 자신의 에러를 줄이고 상대선수의 에러를 유도해 낼 수
있다면 승리하게 될 것이다.
2. 오픈 된 코트로 볼을 쳐라.
대부분의 샷을 상대선수 코트 안으로 보낼 수 있을 정도로
테니스 기술이 발달되어 있다면 상대선수에게서 멀리 떨어지게
볼을 쳐야 한다.
왜냐하면 상대선수가 한 번에 모든 각을 커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픈 된 곳이 생길 것이다.
위닝샷을 위해서는 상대선수의 리치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볼을
쳐야 하며 최소한 상대선수가 움직이며 볼을 칠 수 있도록
만들어 샷이 리턴 되기 어렵게 해야 한다.
3. 상대선수 뒤로 볼을 쳐라.
포인트 동안 여러분이 강한 샷을 쳤는데 상대선수가 샷을 예상하기
시작했다면 다음 샷은 상대선수의 뒤를 노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상대선수는 여러분이 오픈코트를 노릴 것으로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술은 사이드에서 사이드로 재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들에
대해 매우 효과적이다.
즉 여러분이 한쪽 사이드로 상대선수를 움직이게 했을 때,
상대선수는 넓게 오픈 된 코트를 커버하기 위해서 코트의 센터
쪽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4. 코트를 오픈시키기 위해 각이 크게 볼을 쳐라.
여러분은 공격당하지 않기 위해서 상대선수의 백코트 깊숙이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치도록 배웠을 것이다.
비록 이것이 기본 전술일지라도 여러분이 위닝샷을 칠 수 있는
오픈코트나 상대선수의 약점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코트의 사이드로
각이 크게 볼을 치는 것이 필요하다.
즉 베이스라인에서 드라이브는 크로스코트로 예리하게 볼을
침으로써 상대선수가 사이드라인 밖에서 리턴 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오픈 된 코트로 다음 볼을 칠 수 있다.
5. 상대선수를 코트의 이곳, 저곳으로 움직이게 만들어라.
여러분은 샷의 속도, 깊이, 위치, 회전 등을 다양하게 배합함으로써
매 포인트마다 상대선수를 힘들게 만들어야 한다.
즉 상대선수에게 오픈 된 코트의 이곳, 저곳을 커버하게 만든다면
상대선수는 좌절하게 될 것이다.
코트의 이곳, 저곳으로 상대선수를 움직이게 한다는 것은
사이드에서 사이드, 앞으로 뒤로 움직이게 하는 것을 포함한다.
여러분이 포인트를 시작할 때 각이 작은 깊숙한 베이스라인
샷이나 상대선수를 전력으로 앞으로 뛰게 하는 드롭샷으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나면 여러분은 다음 샷을 코트의 사이드로 드리이브를
치거나 상대선수 머리위로 로브를 칠 수 있다.
이렇게 몇 번 앞뒤로, 사이드에서 사이드로 뛰게 만들면
상대선수는 게임이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다.
6. 상대선수를 조정하라.
테니스의 많은 매력 중 하나는 상대선수의 약점을 찾아내어
이용하는 것이다.
만약 상대선수의 백핸드 수비가 약하다고 생각되면 여러분은
상대선수의 백핸드 쪽으로 서브를 넣어 에러를 유도하고 또한
여러분이 공격할 수 있는 약한 샷을 칠 때까지 계속해서 백핸드
쪽으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
또 다른 매력은 상대선수가 포인트를 따기 위해 가장 잘 이용하는
샷을 알아내어 그 샷을 완화시키는데 있다.
예를 들어 상대선수가 강하고 빠른 플랫서브를 잘 넣는다면
리턴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기 위해 베이스
라인에서 뒤로 몇 발짝 움직임으로써 받아낼 수 있다.
또한 높게 바운드되는 탑스핀 서브를 잘 넣는다면 리턴 시
드라이브나 칩샷으로 상대선수의 발밑에서 튀어 오르게 함으로써
리턴하기 어렵게 해야 한다.
8. 환경을 이용하라.
햇빛, 바람, 온도, 습도 등은 테니스 경기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환경에서 플레이 해본 경험은 매우 귀중하기 때문에 어떤
날씨 상황에서든 연습이나 플레이를 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바람이 등 뒤에서 불면 탑스핀으로 볼을 쳐야 된다.
그리고 바람이 몸 앞에서 불면 평상시보다 볼을 더 높고 깊숙이
쳐야 하며 로브나 드롭샷이 효과적이다.
또한 햇빛이 상대선수의 눈 위에 있다면 포인트를 따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로브가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테니스의 포인트는 연속적인 샷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샷을 연속적으로 반복했을 때 일련의 플레이 패턴을 가진
게임이 형성되게 된다.
이러한 패턴을 잘 알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검토해 본다.
1. 테니스는 에러 게임이다.
테니스 경기에서 포인트의 85%는 실수의 결과로서 실점하며, 단지
포인트의 15%만이 위닝샷에 의해 득점된다.
따라서 테니스 경기에서 승리하려면 상대선수에게 어렵고
아슬아슬한 샷을 쳐야 한다.
프로 선수들조차도 샷의 정확한 위치, 파워, 속임수 등으로
인하여 에러를 범한다.
에러는 게임의 중요한 부분으로 샷의 선택폭이 좁거나 테크닉이
불완전 했을 때 일어난다.
그러므로 자신의 에러를 줄이고 상대선수의 에러를 유도해 낼 수
있다면 승리하게 될 것이다.
2. 오픈 된 코트로 볼을 쳐라.
대부분의 샷을 상대선수 코트 안으로 보낼 수 있을 정도로
테니스 기술이 발달되어 있다면 상대선수에게서 멀리 떨어지게
볼을 쳐야 한다.
왜냐하면 상대선수가 한 번에 모든 각을 커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픈 된 곳이 생길 것이다.
위닝샷을 위해서는 상대선수의 리치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볼을
쳐야 하며 최소한 상대선수가 움직이며 볼을 칠 수 있도록
만들어 샷이 리턴 되기 어렵게 해야 한다.
3. 상대선수 뒤로 볼을 쳐라.
포인트 동안 여러분이 강한 샷을 쳤는데 상대선수가 샷을 예상하기
시작했다면 다음 샷은 상대선수의 뒤를 노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상대선수는 여러분이 오픈코트를 노릴 것으로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술은 사이드에서 사이드로 재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들에
대해 매우 효과적이다.
즉 여러분이 한쪽 사이드로 상대선수를 움직이게 했을 때,
상대선수는 넓게 오픈 된 코트를 커버하기 위해서 코트의 센터
쪽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4. 코트를 오픈시키기 위해 각이 크게 볼을 쳐라.
여러분은 공격당하지 않기 위해서 상대선수의 백코트 깊숙이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치도록 배웠을 것이다.
비록 이것이 기본 전술일지라도 여러분이 위닝샷을 칠 수 있는
오픈코트나 상대선수의 약점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코트의 사이드로
각이 크게 볼을 치는 것이 필요하다.
즉 베이스라인에서 드라이브는 크로스코트로 예리하게 볼을
침으로써 상대선수가 사이드라인 밖에서 리턴 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오픈 된 코트로 다음 볼을 칠 수 있다.
5. 상대선수를 코트의 이곳, 저곳으로 움직이게 만들어라.
여러분은 샷의 속도, 깊이, 위치, 회전 등을 다양하게 배합함으로써
매 포인트마다 상대선수를 힘들게 만들어야 한다.
즉 상대선수에게 오픈 된 코트의 이곳, 저곳을 커버하게 만든다면
상대선수는 좌절하게 될 것이다.
코트의 이곳, 저곳으로 상대선수를 움직이게 한다는 것은
사이드에서 사이드, 앞으로 뒤로 움직이게 하는 것을 포함한다.
여러분이 포인트를 시작할 때 각이 작은 깊숙한 베이스라인
샷이나 상대선수를 전력으로 앞으로 뛰게 하는 드롭샷으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나면 여러분은 다음 샷을 코트의 사이드로 드리이브를
치거나 상대선수 머리위로 로브를 칠 수 있다.
이렇게 몇 번 앞뒤로, 사이드에서 사이드로 뛰게 만들면
상대선수는 게임이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다.
6. 상대선수를 조정하라.
테니스의 많은 매력 중 하나는 상대선수의 약점을 찾아내어
이용하는 것이다.
만약 상대선수의 백핸드 수비가 약하다고 생각되면 여러분은
상대선수의 백핸드 쪽으로 서브를 넣어 에러를 유도하고 또한
여러분이 공격할 수 있는 약한 샷을 칠 때까지 계속해서 백핸드
쪽으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
또 다른 매력은 상대선수가 포인트를 따기 위해 가장 잘 이용하는
샷을 알아내어 그 샷을 완화시키는데 있다.
예를 들어 상대선수가 강하고 빠른 플랫서브를 잘 넣는다면
리턴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기 위해 베이스
라인에서 뒤로 몇 발짝 움직임으로써 받아낼 수 있다.
또한 높게 바운드되는 탑스핀 서브를 잘 넣는다면 리턴 시
드라이브나 칩샷으로 상대선수의 발밑에서 튀어 오르게 함으로써
리턴하기 어렵게 해야 한다.
8. 환경을 이용하라.
햇빛, 바람, 온도, 습도 등은 테니스 경기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환경에서 플레이 해본 경험은 매우 귀중하기 때문에 어떤
날씨 상황에서든 연습이나 플레이를 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바람이 등 뒤에서 불면 탑스핀으로 볼을 쳐야 된다.
그리고 바람이 몸 앞에서 불면 평상시보다 볼을 더 높고 깊숙이
쳐야 하며 로브나 드롭샷이 효과적이다.
또한 햇빛이 상대선수의 눈 위에 있다면 포인트를 따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로브가 효과적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