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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와 포핸드 타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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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치다가 20년이 지나서 받기 시작한 테니스 레슨이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생각보다 안느네요.ㅠㅠ

포핸드와 발리에 대해 생각이 많습니다.  무언가 하나로 정해서 그 패턴대로 해야할텐데... 그래서 질문 올립니다.

먼저 포핸드와 관련하여...


제경우 테이크 백을 어떤때는 루프 스윙으로 크게 라켓을 뒤로 보내기도 하고, 어떤때는 바로 어깨 밑으로 라켓헤드를 빼내서 약간 멈췄다가 스윙하기도 합니다.  전자는 리드미컬한 리듬이 좋고, 후자는 파워를 실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긴한데...

 

굳이 어느 한 패턴을 정한다면 어떤 백스윙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세미웨스턴 그립으로 오픈 스탠스에 와이퍼 스윙을 즐겨 사용합니다.

두번째 질문은 발리와 포핸드 타점에 대해서입니다.


제가 레슨을 받을때 코치는 무조건 몸뒤(오른쪽 세시 방향)에서 부드럽게 잡아서 밀어주라고 합니다.  반면 다른 고수는 몸 앞에서 벽을 만들어서 블로킹하듯이 잡아주라고 하는데... 도대체 발리의 타점이 몸 앞쪽인지, 뒤쪽(세시방향)인지 헛갈립니다.(발리 특히 잘 안되네요.)

세번째로 포핸드 타점도 궁금합니다.  

 

몸 앞쪽에서 잡아 치는게 유리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치는 장점은 무얼까요?  저는 오픈 스탠스에 팔에 힘을빼고 유닛턴으로 스윙을 하는데 느낌상 약간 뒤쪽에서 맞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그렇지만 그런 타점이 조금 불만스러운 상황이긴 합니다.  

 

타점을 약간 앞으로 옮기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할까요?

고수님의 조언 기다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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