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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2007.09.18 09:50

위에 여러분들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모두 저한테 딱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특히 그로장님 말씀은 제 상황을 직접 보신거 처럼 말씀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단식할때 제가 넘긴 공은... 거의 상대방 코트의 좌우 폭의 중간정도에 길이로는 서비스라인과 엔드라인 중간정도로 딱 치기 좋게 들어가니.. 상대방이 좌우로 두번만 흔들면 저는 거의 속수무책이더군요.... 사이드로 빼 볼려고 하면 라인을 벗어나고..
결론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연습한다.... 인거 같습니다....


테니스 정말 어렵지만... 끊을 수 없는 매력있는 운동인거 같습니다... 어제 저희 회사의 한분이 제가 이런 고민을 얘기하니까.. 웃으시면서.. 1년 해 놓고 잘 하길 바라면 도둑놈 심보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맞는 거 같습니다.


레슨할 때 기술을 좀 더 다양하게 익히면서.. 연습/게임 많이 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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