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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영준)2007.09.18 00:18

이젠 중급 레슨을 시작할 때인가 생각해 봅니다. ..15년 상급자랑 치면 누구나 그런 스코어가 납니다.

어젠 무모하게도 상대편은 클럽코치님+여자실업선수였고, 저는 마스터형이랑 팀짜서 했는데요, 물론 베이글스코어가 났죠. 게임할 땐 상대편 포스에 더블 볼트를 3개나 했는데요,

 

그 정도 스코어 난게 속상했지만,그 다음엔 더 좋은 기회가 오겠죠.

상대편이 실력이 아주 훌륭한 것 뿐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의 데이터도 충분히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국립 현충원 코트에서 조조운동할 때(구력2년차)
맨날 실버어르신한테 발림당하고 마이너리그로 가서 운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느덧 학교가서 1년정도 더 운동하고 우연히 게임하니 그 넘지못했던 마지노선도 훌쩍 뛰어넘드라구요.

꾸준히 연습하면서,여러 동호인분들이랑 다양하게 운동을 즐기다보면, 오늘의 빵이 내일엔 달콤한 영양분이 되어 있겠지요.

 

좌절하시지말고 오늘처럼 단식을 즐겨 보시고요, 레슨훈련과 함께 전테교에서 좋은 팁많이 가져가서 익혀보세요.


특히, 지금부터라도 레슨때마다 반박스 서브연습 보세요.


건승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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