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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2010.07.08 16:49
레슨공도 진짜 레슨공(레슨만을 위한 무압구), 2~3게임을 하고 난 중고 시합구, 시합구 정도로 나뉘겠죠
무압구는 항상 같은 상태가 오래 유지는 되나 겨울철에는 딱딱해 집니다. 마치 돌덩이 처럼요..
중고시합구는 말랑말랑하고 적당히 치기 좋지만 너무 오래쓰면 물러져서 타구감이 없고 고무공이 되죠..
시합구는 몇몇코치들은 시합구를 여러박스 따서 1~2개월 정도 레슨에 이용하는데.. 타구감이 참 좋습니다..
레슨비가 그 대신 올라가겠지만... 실전 대비로는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어쨋던 새로딴 시합구가 좋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은 아실텐데.. 모든 장비가 시합구에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 라켓의 텐션이요~~ 레슨공(무압구)는 칠 일이 없죠..
무압구, 중고볼, 시합구 등등 모두 맘대로 칠 수 있어야 레슨을 제대로 받고 있구나 생각하셔도 무방하겠네요 ^^
참, 새공이 무겁다고 표현 하셨는데, 무겁다기 보다는 바람빠진 공보다 딱딱하다고 해야겠지요..
딱딱하지만 반발력을 이용해 치면 더 큰 파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람빠진 공이 훨씬 멀리 보내기가 힘듭니다. 스핀도 걸리지 않구요 ^^
프로선수들은 일정게임수 마다(세트수가 아님) 새공으로 바꾸는데도 서브를 넣을 때, 그중에 새공을
또 고르는 장면 많이 나오죠 ㅎㅎ 그만큼 새공이 더 유리하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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