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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2004.08.30 19:59
테사랑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클님의 명언중 하나, 기억하시죠?

"연습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저는 서브연습이나 혼자 연습할때,, 아저씨 아주머님들께 매번 쫒겨납니다..
혼자칠거면 다른데로 가라고... 혼자 왜 코트를 차지하고 있냐 이말이지요..

저에게는 전테교 가족분들도 연습에 커다란 힘이 되지만,
초보라고, 혼자라고 면박을 주시는 분들도 커다란 힘이 됩니다.
물론 전자는 기쁨과 고마움에 의한 힘이고, 후자는 쓴웃음과 분노에 의한 힘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연습으로 귀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것저것 경험해보지도 못했고, 나이도 많지 않은터라 테사랑님께
충고와 같은 발언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함께 "화이팅!" 은 할수 있겠지요? ^^

테사랑님!!
함께 연습 열심히 해서 아직까지 전국의 코트에 서려있는 '서러움'을
걷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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