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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아2004.08.30 13:47
흑흑.. 저도 그것과 비슷한, 아니 더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테니스에 한참 미쳐가고 있는 때에 국화부 고수인 분이 저보고 테니스를 못하는 사람은 잘치는 사람들이 오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테니스장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속상해서 테니스를 그만두려고 했었답니다. 다른 주변 분들의 따스한 위로 덕분에 다시 시작하기는 했습니다만 테니스에 몸담고 계시는 분들은 하수들에게 이런 일들을 그냥 겪고 넘어가라고 하시기 보다는 강자가 약자를 의도적,표면적으로 무시하고 경시하는 테니스장의 풍조를 바꾸어가야지만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를 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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