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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테니스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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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기라서 창조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지만요,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테니스가 미국,유럽,남미,러시아, 그리고 동양에서도 일본,중국,태국에서도 뒤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경제에 비해서 참 그렇쵸?


컴퓨터 공부를 할때 가장 보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따라하기'였습니다. 복잡한 책은 딱 질색이고 저도 머리도 그리 천재적이 아니라서요..

중국이나 일본을 따라 갈 필요는 없을 것 같고(그래도 국가적으로 국민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  미국이나 유럽을 따라하면 되지 않을까요?

미국이나 유럽이 그렇게 좋은 성적을 내는 이유는 뭘까요? 거기에 사는 민족적으로 한국인이라도 그렇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신체의 이유가 결코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분명히 틀림없이 특별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상상해 봅시다.


그렇게 좋은 성적과 스타를 배출하는 것은 어려서 부터 애들을 테니스하라고 수업도 안시키고 거의 테니스 지옥훈련으로 해서 일까요? 우리나라 테니스 선수들은 학교에서 테니스 훈련 받는 것 보면 무서울 정도 군사훈련 처럼 훈련하고 있는데 .. 아마 더 이보다 더하니깐 좋은 성적을 내고 스타를 내겠죠.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런데, 알고 보면 정말 우리ㅣ가 생각하는 것도 180도입니다.

 

그들 즉 스타들은 클럽에서 배출됩니다. 물론 전문적인 테니스 아카데미도 있지만, 아카데미에서도 그리 많은 시간을 테니스만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클럽은 우리나라처럼 동호인으로 구성이 됩니다. 클럽의 연령은 다양하게 구성이 됩니다. 그 만큼의 시설이 되어 있다는 거죠. 특히 나이트 시설 등등.

그리고 한 클럽은 자기들이 한 나라를 이룬 것 처럼, 자체적으로 우수한 선수를 보유할려고 힘씀니다. 우리나라처럼 아무나 선수할 수 없게 막아 논 시스템이 아니라, 누군든지 선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과 실력이 된다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 .


클럽은 희망에 따라서 주니어를 가르치고 가르치다보면, 또한 그들도 배우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같이 발전한다는 거지요.


울나라 클럽처럼, '너 이제 초짜니깐, 좀 빠질래.. 너 초짜이깐 게임하면 너하고 게임하면 재미없어 엄마 젓 좀 더 먹고 와라' 이런 식이 아닙니다.


서로 배우고 게임에 참여합니다. 작은 로컬 게임에서부터, 시, 주, 국가,국제 이런식으로 가고 싶은데로 이렇게 성적이 된다면 얼마든지 올라가면서 경쟁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울나라와 비교해 보면 딱 한마디로 열심히 동네테니스로 머물고 있습니다.  그냥 만족하는 겁니까?

마치 울나라사람들은 더 이상의 희망과 목표가 없는 것은 아니겠죠?


내가 뭐 이만큼만 하면되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뭔가 더 잘하고  더 잘하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 성취하고 싶은 것이 인간 개인의 본성인데.. 대충대충하는 테니스가 되면 않되지 않습니까?


우리 클럽부터 선진시스템을 따라가도록 하면 어떻까요?  우리부터 달라질려고 노력하면 어떨까요?

어떤 분은 이런 말을 들으면, 이번 우리 구 아파트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고 나서 생각해보자고 하던데.. 그런식으로 작게 보지 마시고 좀 더 크게 보고요.


물론 아직 우리나라의 체육계의 봉건적이고 학벌 족벌 관계 등등 때문에 사회적으로 부딛치는 부분이 다음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렇치만, 그러기 전에 우리의 시스템을 먼저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꿈을 꾸십시요. 시스템을 잘못되면 고치도록 노력합시다. 뭐가 두렵워서 나서기를 꺼려하십니까?
한발을 내딛으면 사실 어려운 걸음도 아닌데....

따라해 봅시다. 하나하나씩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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