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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택2003.09.13 11:54
풋폴트가 기술이 된 테니스에는 이미 스포츠맨쉽을 논할 가치가 없겠지요. 안정적인 서브 앤 발리가 생명인 동호인 경기에서 풋폴트를 두 발짝 이상 한다면 뭐 공정한 게임이 되겠습니까?
그런데도 '원래하던 버릇이니까 봐 주세요?' 그래도 계속 지적하되면 험악한 얼굴로 '왜 귀찮게 하냐?'는 둥의 말을 하죠. 이래서 테니스 인구가 좀체 늘어나지 않는 건 아닐까요? 규칙을 쉽게 어기고, 툴툴거리면서 상대를 업신여기는 태도 등등이 테니스라는 좋은 운동을 병들게 하는 거라 생각하니 참으로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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