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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2010.12.03 15:09
간만에 잠수함 타고 다니다 잠시 내려봅니다.^^ 육군이 무슨 잠수함이냐고 하시겠죠? ㅎㅎㅎ 늘 전테교가 가는 바른 길에 눈웃음과 한줌의 미소를 지으며 바쁜 와중에도 잠시잠깐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교감선생님과는 제기억에 딱2번 댓글을 주고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려주셨는데도 그 기간이 그렇게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을 보면 모두가 여기 전테교가 우리가 추구하는 테니스의 마음의 고향이다 싶으네요...너무 거창하게 표현한 것 같아 조금 거시기(무슨 뜻인지 아시죠?ㅋㅋ)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이용철님께서 아무것도 한 것 없는 저의 이름 석자를 떡하니 거론해 놓으셨네요...부끄럽기도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감사드리는 마음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오랜기간 잠수함을 탔지만 아직은 전테교에 대한 열정하나만큼은 식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전 시국이 시국인 관계로 열심히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제몫까지 재미있게 즐겁게 그리고 우리 전테교가 늘 그랬듯이 조금 늦게 시작하신 분들께 조금 많은 배려를, 그리고 조금 늦게 시작하신 분들은 조금 빨리 시작하신 분들께 존중으로 대하는 멋진 우리 전테교 문화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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