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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삽을 갈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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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좋습니다. ^^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나름 혼자만의 여유를 찾아봅니다.

마음은 점점 차분해지고,

MCTA 식구들을 하나 둘씩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나서 조용히 연구실 한켠의 삽을 들고 나갑니다.

녹음을 머금은 나뭇가지 사이로 한줄기 햇살이 내리쬡니다.

삽날로 조심스레 햇살을 갈라봅니다.

풋~ 아직 햇살을 갈라내기는 무리인듯 하네요...

다시금 삽날에 혼자만의 정성을 발라봅니다.

어느덧 아작내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힘니다.

후~하~  전투력이 올라가네요.. ^^

이제는 작렬하는 여름 태양빛도 갈라낼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정성을 발라보세요....

삶의 활력소가 된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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