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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06.07.13 11:20
진주는 내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인 데 반갑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서 우리들은 너무도 미약한 존재임을 늘 깨닫게 되지요.
그래도 진인사 대천명이란 말을 믿고 힘을 내서 슬기롭게 대처해야겠지요?
또 하나 안타까운 것은 언제나 힘든 일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많이 찾아와 마음을 더욱 어렵게 합니다.
촉석루 앞에 오도마니 앉은 의암이 물살에 많이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집니다만 우리 이웃들이 격는 아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재난을 당하신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희망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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