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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8.30 12:55
상현님!
테사랑님도 그렇지만 상현님도 제가 처음부터 관심을 가졌습니다.
두분 모두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분중에 한분이신 대전분교의 상현님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어쩌면 두분 모두 대전분교의 상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듯!!! ㅎㅎㅎ

상현님!
기욱님이 인간탈수기였다면, 상현님은 인간스펀지였습니다.
뭐든지 가르쳐 주는즉시 모두모두 머리가 아닌 몸으로 흡수를 시켜서 실력발휘를 하고,
무엇보다 어떤것은 스스로 창조해 내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것때문에 교장선생님께서 상현님을 두고 "테니스 신동"이라고 말씀하셨구나..하는 생각을 가져보기도 했었습니다.

어제는 여름날씨처럼 무더웠는데도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고 지친몸을 이끌고 초롱초롱 열정어린 눈빛을 밝히며 레슨을 받는 모습.....무엇보다 마징가님과 단식대결에서 끝까지 달려가서 볼을 살려내는 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불굴의 정신이면 됩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전에 연무중에서 봉님과 복식대결을 할때, 마징가님과 봉님께서 상현님의 실력향상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하시는걸 봤었죠? 그게 바로 우리 전테교의 모습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그렇게 하는곳은 없습니다.
마징가님과 봉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그래야 다음에 또 쳐줄것 아니겠어요? 하하하)

상현님처럼 훌륭한 분을 제자로 받아들여서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하여 모든것에서 전테교의 큰나무로 성장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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