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마이클 킴2004.08.20 11:50
용철 큰형님!
아소당님 뵙자마자 가장먼저 용철큰형님이 전하시라는 안부부터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징가님께서는 큰형님이 주신 CD(사라포바와 세레나경기)를 아소당님께 선물로 드렸답니다. 용철 큰형님이 애써 제작을 했다는것을 강조하시면서.....하하하
다음에 큰형님 모시고 한번 내려가려고 하는데,(큰형님 닮은 돌부처도 봤어요.) 아소당님께서 큰형님께 녹차한잔 대접해 드릴겁니다. 차를 타주시는 모습이 얼마나 기품있고, 아울러 차맛은 얼마나 기가 막힌지.......마셔보지 않는 사람은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군기반장님...언제한번 날잡아서 수원분교 회원님들 집합시켜 극기훈련하러 울산에 가보면 어떨까요? 하하하 보통 울산이 공업도시라 하여 공기도 탁하고 매연도 심하고 그럴줄 알았는데.....전혀 아니더라구요.

아참,
성식님...아니 박도령님!
쌀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비장의 카드가 있거든요.
바로 국수입니다.
용철 큰형님이 주신 국수가 있는데 양이 얼마나 많은지 여태것 먹고 있습니다. 하하하
그 국수 한박스 정도라면 전회원이 온다해도 큰걱정 안합니다.
그나저나, 바카스 정신님이 오시면 조금 걱정됩니다.
왜냐하면 별명이 밥돌이거든요. 무쟈게 밥 많이 드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성식님께 꼭 보여주고 싶은 신라 유적지도 있고,
아울러 박도령님과 제가 함께 묻힐 묏자리도 봐두었습니다.
대왕암 아시죠? 그곳이 바로 박도령님과 제가 묻힐자리입니다. 하하하
사실 울산에 가기전만 해도 나 죽거들랑 뼈가루는 반드시 코트장에 뿌려달라고 했는데, 경주여행하면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문무왕이 그랬던것처럼 우리도 그곳에서 용이되어 왜놈들을 막고 한편으로는 선덕여왕이신 아소당님을 지켜드려야 겠습니다. 아소당님은 대왕암에서 가까운 장소에 뼈를 묻겠다고 하셨거든요. ㅋㅋㅋ
뭐라구요? 도령의 품위가 있지 바위보다는 왕릉에 묻히고 싶으시다구요?
그 자리는 교장선생님과 각 분교의 회장님들 자리인데......ㅎㅎㅎ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