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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짝퉁2007.04.27 22:51
단식이랑 복식이랑은 포핸드타법이 약간 다릅니다.
단식에서는 길게 치는 것이 기본목표이므로,, 양발사이의 거리가 일정이상이어야 체중이동을 이용한 긴 공을 날릴 수 있습니다.
반면 복식에서는 네트를 넘어서 떨어지는 짧은 탑스핀성 공을 많이 쳐야 하는데,,
이것에 영향을 주는 것중에 하나가 양발사이의 거리입니다. 간격을 좀 더 좁게 스탠스하면서 탑스핀을 걸면 좀 더 쉽게 됩니다.

복식에서 포핸드를 칠 때는(네트를 살짝 넘기는 공일 때)
탑스핀은 많이 걸리고, 공을 짧게 나가야 하므로..
그립끝은 공보다 약간 아래서 접근해야 하고,
임팩트후 어깨회전은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밀어치기보다는 때려치는 타법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와이퍼스윙이 일어나는 동안 맞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때려칠 수 있습니다.

복식에서 필요한 포핸드타법과 단식에서 필요한 타법은 다르다는 인식을 먼저 하는 것이 우선인 듯..

미니테니스를 많이 해 보시면, 복식에서 필요한 타법을 익히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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