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쓰기 좋은 테니스 라켓은?

서양에는 유독 하드코드가 많습니다

항상 바운드가 일정하고 바운드시 속도가 죽지않아 빠른 테이크백이 요구되며 우천시에도 비만 그치면 밀대로 빗물을 밀어내고 경기에 임할수 있으며 관리에도 편하지만 쿠션이 좋은 두꺼운 밑창의 운동화 를 신어야 발목과 무릎등 관절에 손상을 막을수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라켙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중딩이라면 신체에 근육이 발달되지 않았어요

260~280g정도의 라켙이라면 무난합니다

일반적으로 무게가 가벼우면 밸런스가 해드 헤비인데 극단적인 해드 헤비가 아니라면 되고 해드 프레임의 크기가 오버사이즈가 아닌 것이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프로나 25세전후의 선수라면 파워가 주를 이루기에 상대 파워에 밀리지 않도록 330~360g정도에 해드 라이트, 프레임 크기가 미드 사이즈, 탠션이 62~65파운드정도의 라켙이라 생각합니다

공을 밀어치라는데 안 밀려서.....

우선 하드코트의 특성인 빠른 공의 속도에 대처토록 빠른 테이크백이 생명입니다

빠른 테이크백속에 타점을 보다 앞에서 잡고 임팩트시 볼을 때리지 말고 라켙면으로 볼을 두텁게 맞추면서 팔로스로우를 끝까지 쭈~욱 밀고 나가십시요

테이크백을 늦게하면 하드코트는 볼이 빨리 날아오기에 충분한 스윙의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볼을 밀지 못하고 때리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볼에대한 컨트롤도 어렵지만 때리는 볼은 멀리 나가지 않습니다

빠른 테이크백 --- 낮은 자세 --- 보다 앞에서 두텁게 맞추며 ---

끝까지 팔로스로우로 볼을 밀고 나간다

함 해보시지요

볼을 두텁게 밀고 나가면 파워가 붙고 팔로스로우를 끝까지 한다면 베이스라인까지 날아가다 라인전에서 회전이 일어나며 급격하게 가라앉는 파워풀한 볼을 치실수 있습니다

볼을 세게 친다는 의미는 임팩트시 볼을 라켙면으로 세게 치는게 아니라 임팩트시 볼을 두텁게 밀고 나가되 라켙의 스윙스피드를 빠르게 가져감으로서 파워풀한 강한 볼이 나옵니다

강한 볼은 세게 때리는게 아니라 볼을 두텁게 맞히되 스윙스피드가 빠른 것이다

볼을 드라이브로 치는 방법은 처음에는 네트에 서로가 가깝게 위치하여 볼의 스피드를 아주 천천히 여유있게 연습하시고 볼이 회전을 먹으며 날아가는게 보이고 드라이브에 대한 느낌이 완전히 올때, 또한 드라이브에 대한 어느정도의 컨트롤에 자신감이 생겼을때 조금씩 뒤로 물러나며 상대와의 거리를 점점 벌리며 연습하시면 효과적입니다

라켙의 종류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정확한 스윙폼으로 하루에 스윙연습 수백개씩 짧은 보폭에 달리기를 통한 스텝연습 그리고 포/백 스트록과 발리등을 스텝과 연관지어서 항상 뛰면서 스텝을 밟아가며 부드러우면서 빠른 스윙을 하는 연습은 님을 보다 빨리 자신감에 차게 할 것입니다

즐테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