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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저기여.. 탑스핀이랑 라이징샷을 날릴는 방법을 자세히 가르켜주세영..[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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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기 시작하는 볼, 바운드의 정점까지, 높은 타점에서 때릴 수 있 는 것이 라이징샷 라이징샷은 어렵지 않다

 

동양권 선수 특히 일본 선수들이 즐겨 사용하며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게 된 기술이 라이징샷이다. 최근에는 다테 뿐만 아니라 남자로는 아가시나 샘 프라스 커리어 리오스 여자 선수는 피에르스나 사와마쓰 등 라이징샷을 무 기로 하는 정상급 프로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아 직 라이징이 충분히 이해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는 라이징샷은 프로 가 구사하는 고급 기술이라는 고정 관념이 다분히 동호인들 사이에 자리잡 고 있어 아예 포기해 버리고 마는 듯하다.

 

라이징은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어려운 기술은 아니다. 우선 적은 힘으로 느린 스윙 속도로도 상당히 위력적인 볼을 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는 오히려 동호인에게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또 최근의 라켓 개발도 라이징을 치기 쉽게 만드는 요인의 하나이다. 가볍고 반발력이 높은 라켓 을 개발함으로써 라켓의 조작성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예전과 같은 무 거운 우드 라켓에서는 허리를 낮추고 볼을 끌어들여서 치는 것이 기본이었 지만 현재의 라켓에서는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손쉽게 스윙할 수가 있 다.

 

라이징이 이전 만큼 구사하기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한 사 실이다. 힘이 없는 동호인이 빠른 볼을 치는데는 라이징이 대단히 유효한 수단이 다.

 

특히 리턴에서 라이징은 커다란 효력을 발휘한다. 리턴시 단순히 방어 만 하는 수동적인 입장에서 탈피하여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공격해 갈 수 있 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라이징샷에 도전해 보기 바란다.

라이징샷의 정의


그런데 한마디로 라이징(rising)이라고는 하지만 도대체 그것은 어느 정도 의 타이밍으로 어느 정도의 높이에서 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

 

말 그대 로 해석하면 라이징은 볼이 올라오는 도중에 치는 것을 의미하고 또 실제 로 정상급 프로 선수들은 그대로 하고 있지만 동호인이 라이징을 익히는 데 는 좀더 넓은 의미로 파악하는 편이 좋다. 보통 볼이 다 올라오기 전에 치 려고 하면 기술적, 정신적인 부담이 커져서 좀처럼 도전하기 어렵다.

 

볼의 위력이 죽기 전에 칠 수만 있으면 되는 것이므로 볼이 올라오는 도중 혹은 바운드의 정점까지의 타이밍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타점의 높이는 대개 가슴높이 이거나 그보다 위라는 것이 기준이다.

 

아무 리 볼이 올라오는 도중에 쳐도 타점이 낮으면 그것은 라이징이 아니라 쇼 트 바운드가 되어 버린다. 정리하면 바운드의 정점까지의 높은 타점에서 치 는 것을 여기에서는 라이징의 정의로 보려고 한다. 그 편이 동호인도 가벼 운 마음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라이징샷의 장점과 단점


라이징샷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정리해 두도록 하자. 우선 장 점은 스윙이 그다지 빠르지 않더라도 즉 힘이 없는 선수라도 스피드 볼을 칠 수가 있다는 점이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이것은 동호인에게 커다란 은혜 이다. 또 타이밍이 빠르기 때문에 상대에게 자세를 잡을 시간을 주지 않고 랠리의 템포를 빠르게 가져감으로써 상대의 페이스를 무너뜨릴 수가 있다 는 장점도 들 수 있다.

 

항상 라이징으로 치지 않고 가끔 사용하더라도 상대 는 페이스를 잃게 된다. 다음으로 치는 포지션이 앞이기 때문에 네트 플레 이로 연결하기 쉬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이점도 있다.

 

이것은 상대에 게 상당한 압박감으로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높은 타점에서 칠 수 있기 때 문에 각도를 붙이기 쉽다는 점이다. 예각으로 치려면 스핀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플랫으로 코스를 노려 칠 수가 있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상대 구질의 변화와 불규칙 바운드에 대응하기 어렵다 는 점을 들 수가 있다. 일정한 리듬으로 공격해 오는 상대라면 문제될 것 이 없지만 여러가지 구질의 볼을 다양하게 공격하는 상대라면 타이밍을 잡 기가 어렵다. 바운드가 바뀌기 쉬운 앙투카 코트도 불리하다.

 

그만큼 라이 징은 치밀한 면 조작과 타이밍이 요구되는 샷이라는 반증이다. 그밖에 타점 을 맞추는 것에만 급급해서 손으로 치게 되거나 제대로 된 스윙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또 평상시보다도 민첩한 푸트워크와 정확하게 볼과의 거리를 확인하는 과정도 요구된다.

 

라이징이 손쉽게 공격할 수 있 는 샷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러한 단점이나 필요 조건이 있다는 점도 확실하 게 이해해 두어야 할 것이다.

 

이 점을 염두에 둔 후에 다음 페이지부터는 각 샷의 기술적인 포인트를 설 명해 나가기로 한다.


힘이 없어도 빠른 볼을 칠 수 있는 것이 장점 라이징샷의 장점으로는 몇가지를 들 수 있는데 동호인에게서 가장 큰 것은 그다지 빠른 스윙이 아니어도 스피드 볼을 치기 쉽다는 점이다. 힘이 없는 플레이어나 여성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단점은 불규칙에 약하다는 점 최대의 단점은 상대 구질의 변화나 불규칙 바운드에 약하다는 점이다. 라이 징은 치밀한 면 조작과 타이밍이 요구되기 때문에 미세한 차질도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라이징샷의 장점


*스윙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아도 빠른 볼을 칠 수가 있다.

*상대에게 자세를 바로 잡을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다.

*랠리의 템포를 빠르게 가져감으로써 상대의 페이스를 무너뜨릴 수가 있 다.

*포지션이 앞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다.

*타점이 높기 때문에 각도를 붙이기 쉽다.

라이징샷의 단점


*상대 구질의 변화나 바운드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손으로 치게 되거나 어정쩡한 스윙이 되기 쉽다.

*보다 민첩한 푸트워크와 정확한 거리감이 요구된다.

포핸드 라이징샷(플랫)


테이크백은 똑바로 끌어 당긴다 지금부터는 포핸드 플랫과 톱스핀, 양손, 한손 백핸드의 샷별로 라이징으 로 치기 위한 기술적인 포인트를 소개한다. 우선 포핸드 플랫의 라이징 샷이다.

 

플랫의 기본은 첫번째가 테이크백에서 되도록 똑바로 라켓을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플랫에서는 볼이 올라오기 시 작할 때 간결하게 라켓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테이크백에서의 불 필요한 동작은 되도록 배제해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똑바로 끌어당기 는 것이 가장 좋고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다. 개인의 차에 따라 다소 루프 (loop)의 성격이 가미되지만 기본적으로는 뒤로 똑바로 끌어당기는 것을 염 두에 두어야 한다.

 

선수들 중에는 코너즈나 매켄로 다테 사와마쓰 볼코프 등이 이 유형에 해당된다(단 다테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또 똑바로 끌어당길 때는 어깨의 회전을 이용해서 끌어 당긴다는 점이다. 팔로 크게 끌어당겨 버리는 것은 실책의 원인. 어깨를 회전시키면 자연히 팔은 따라온다. 테이크백이 커지는 것을 막는 중요한 요령이다.

 

테이크백 의 높이는 볼의 높이(자신이 치고 싶는 타점의 높이)에 맞춰서 끌어당기는 것이 동호인에게는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테이크백의 타이밍에 관한 주 의점인데 이것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서 어느 정도가 최선이라고 단 정짓기는 어렵다.

 

자신에게 맞는 리듬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가장 좋은데 단 최소한 볼이 바운드하기 전에는 끌어당겨 놓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소 이질적인 다테의 테이크백 다테의 테이크백은 똑바로 끌어당긴다는 점에서는 기본에 충실하지만 이질 적인 면도 있다. 어떤 볼이든 맨처음에 낮게 똑바로 끌어 당기고 거기에서 라켓을 위로 가져가는 형태를 나타낸다.

 

그 덕분에 올라오는 볼을 잘 누를 수는 있지만 떨어져 오는 볼에는 면을 맞추기가 어렵다. 동호인은 볼의 높 이에 맞춰서 끌어당기는 방법을 택하는 편이 좋다.

테이크백은 바운드 전에 완료 테이크백의 타이밍은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이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가 장 치기 쉽다고 생각되는 타이밍에서 끌어당기면 된다. 단 그렇다고 해도 한도는 있다. 최소한 볼이 바운드할 때까지는 테이크백을 마쳐야 한다.

포핸드 라이징샷(플랫)


라켓 워크는 심플하게 하고 신체로 앞으로 밀어간다 계속해서 포핸드 플랫의 스윙시 주의점을 설명하겠다.

 

제일 먼저 컴팩트하 게 맞추려면 라켓 워크는 되도록 심플한 편이 좋다. 손을 비틀거나 하지 말 고 똑바로 끌어당긴 라켓을 똑바로 앞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 을 실으면서 신체로 앞으로 밀어가는 듯한 의식을 갖는 것이 요령이다.

 

또 임팩트에서는 되도록 신체를 앞을 향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테이크 백에서 돌려 둔 상체를 임팩트를 향해서 되돌아오게 한 다음에 앞을 향한 상태에서 볼을 포착하도록 한다.

 

신체가 앞으로 향하도록 하려면 스탠스는 오픈이나 스퀘어 정도가 적절하다. 라이징에서는 극단적인 클로즈드 스탠스 는 피하도록 해야한다.

포핸드 라이징샷(톱스핀)


톱스핀은 서큘러 테이크백이 기본 여기서부터는 포핸드 톱스핀계의 라이징샷에 대해서 설명하기로 하겠다. 먼 저 테이크백은 원을 그리는 서큘러(circular) 형의 테이크백이 적합하다.

 

높은 타점의 라이징이기는 해도 스핀을 걸려면 라켓을 한번 다운시켜야 한 다. 부드럽게 볼 아래에 라켓을 가져가는데는 똑바로 끌어당기는 것보다 곡 선 쪽이 좋다.

 

단 서큘러라고 해도 팔전체로 곡선을 그리는 것과 리스트 워 크로 곡선을 그리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프로 선수를 예를들면 전자가 아 가시, 후자가 메드베데프의 모양이다.

 

각각의 특징은 그림 설명을 참조하 기 바라며 동호인은 스윙이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컴팩트하게 끌어당 길 수 있는 리스트 워크형을 권하고 싶다.

포핸드 라이징샷(톱스핀)


비틀었던 상체를 확실하게 되돌려 앞을 향하게 한 상태에서 임팩트 포핸드 톱스핀 스윙시의 주의점은 우선 비틀었던 상체를 확실하게 되돌려 서 임팩트하는 것이다.

 

스핀에서는 플랫보다도 어깨를 넣어서 테이크백한 만큼 상체를 확실하게 되돌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임팩트시 플랫 이상 으로 신체가 앞을 향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그렇게 하면 크게 마 음껏 휘두를 수가 있기 때문에 파워가 실린다. 스탠스는 플랫과 마찬가지 로 오픈이나 스퀘어가 적절하다.

 

또 스핀에서는 플랫만큼 빠른 타이밍에서 치는 것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 다. 스핀은 스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다소 타이밍이 늦어져도 빠른 볼을 칠 수가 있다. 반면에 플랫과 동일한 정도의 엄격한 라이징으로 포착하려 고 하면 움직임이 심플하지 않은 만큼 실책을 범하기 쉽다.

 

자신에게 지나 치게 과도한 요구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손 백핸드


오른손 주도형과 왼손 주도형 양손 백핸드는 팔의 사용법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오른손 주도형과 왼손 주도형이 그것이다. 오른손 주도형은 임팩트에서 오른쪽 팔 꿈치가 다소 편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특징.

 

또 스윙 중에 신체가 앞으로 넘어질듯한 자세가 되지 않고 양 어깨 선을 거의 수평으로 유지해서 휘두르 는 형태가 된다. 프로에서는 아가시나 빌란데르 워싱턴 등이 여기에 해당된 다.

 

 

이 타법의 요령은 확실하게 어깨를 넣어서 테이크백하고 임팩트에서는 신체가 옆을 향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볼을 포착하는 것. 그렇게 하면 강하 게 휘두를 수가 있다. 신체가 지나치게 열려 버리면 볼에 힘이 전해지지 않 으므로 주의한다.

 

팔로우드루는 작게 끌어들이지 않고 멀리 내밀듯이 한 다. 한편 왼손 주도형은 왼쪽 팔꿈치를 뻗어 라켓을 뒤에서 미는 유형의 타법.

 

최근 톱프로의 주류가 되고 있는데 마틴이나 셀레스 이바니세비치 등이 그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유형은 오른쪽 어깨를 다소 내린 기분이 들게 하여 체중을 앞으로 실으면서 스윙한다. 요령은 테이크백 때부터 왼 쪽 겨드랑이를 조금 열어두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왼손으로 볼을 위에서 내리 누르기가 쉽다.

 

또 왼손을 앞으로 밀어가는 만큼 임팩트에서는 신체 를 보다 앞을 향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한손 백핸드


컴팩트하게 플랫으로 맞추는 리턴 한손 백핸드에서는 일반적인 스트로크로 확실하게 스윙해서 스핀이나 플랫 의 라이징을 치는 선수는 프로 중에도 거의 없다. 하물며 동호인이 그런 샷 이 가능할 리가 없다.

 

여기에서 익혀 두어야 할 라이징샷으로써 첫째, 리턴 에서 컴팩트하게 맞추는 플랫과 둘째, 위에서 내리 누르는 듯한 슬라이스 를 설명한다. 먼저 컴팩트하게 맞추는 것은 매켄로나 슈티히 우드브리지 등이 자주 보여 주는데 여러분도 대강 어떤 샷인지 이미지는 떠오를 줄 믿는다.

 

볼이 올라 오기 시작할 때에 면을 만들어서 치는 리턴이다. 이 샷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최대한 임팩트에서 겨드랑이를 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 서 겨드랑이를 열어 버리면 서브의 위력에 밀리게 되고 만다.

 

임팩트하는 순간 겨드랑이에 힘을 꽉 주고 라켓을 세워서 볼을 포착하는 것이 이 샷을 성공시키는 포인트이다.

라이징으로 누르는 슬라이스 높은 타점에서 라이징으로 볼을 내리 누르듯이 하여 치는 슬라이스는 일반 적인 스트로크에서도 사용하지만 역시 리턴에서 가장 사용 빈도가 높다.

 

이 샷의 포인트는 신체가 열리지 않도록 해서 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오 른쪽 어깨를 받침으로 해서 날카롭게 스윙할 수가 있어서 임팩트에서 확실 하게 헤드를 세울 수가 있고 볼을 누르기가 수월하다.

 

그때 슬라이스 회전 을 거는 의식은 그다지 갖지 않아도 된다. 의식적으로 걸려고 하면 면이 열 려서 볼이 뜨게 된다. 테이크백에서 높은 위치에 라켓을 가져다 놓고 그대 로 라켓을 볼에 맞추어 간다는 이미지로 치는 것이 요령이다.

 

그리고 팔로 우드루에서는 라켓을 다소 슬라이스 기분이 들게 뺀다. 또 한발 앞으로 좁 혀 들어가면서 리턴하면 볼에 밀리는 일이 없으므로 의식해 보기 바란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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