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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펜코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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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니스피플

 

 라트비아 출신의 1997년생인 엘레나 오스타펜코는 12살 나이에 프로에 입문했다.

 

20살 나이로 2017년에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혜성처럼 나타났다.

 

오스타펜코는 올해  52살인 전직 ATP출신 이탈리아의  명코치 우고 콜롬비니(Ugo Colombini)를 만나 잠재된 테니스 실력을 폭발시켰다. 선수시절 127위까지 올랐으며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틴 델포트로의 후원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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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타펜코는 축구선수 출신인 아버지  예브게니스 오스타펜코와 테니스선수 출신인 엘레나 야코블레바 사이에서 태어났다.

 

세레나 윌리엄스를 롤 모델로 삼은 오스타펜코는 19살에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크로아티아의 이바 마욜리 이후 최연소로 프랑스오픈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탑 풀레이어로 성장했다.

 

프랑스오픈 우승 후 2017년 코리아오픈에 참가하면서 한국팬들에게 최고의 풀레이어로 각광 받았다. 

 

닥공..." 닥치고 공격"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만큼 공격적인 스타일의 오스타펜코는 포핸드 스크록을 가장 큰 주무기로 구사하며 체력전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3세트까지 가는 접전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중이다.

 

역전승이 트레이드 마크일 정도인  오스타펜코는 2017년 코리아오픈 결승에서도  브라질의 하다드 마이어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에도 참가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오스타 펜코는 9월19일 수요일 2016년 코리아오픈 우승자인 스페인의 라라  아루아바레나와 1회전 경기를 할 예정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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