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난이 따로 없는것 같은데 게시판에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워낙 궁금해서
> 1. 경력7년째이며 레슨도 2년이상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아직도 포핸드를 잘모르겠는데 책에서 보면 포핸드시 밀어치라고 되어있던데 선수들이나 코님들 치는걸 보면 밀어치는것이 아니라 볼을 감아서 치는것 같은데 탑스핀으로 볼을 밑에서 감아치면 볼의 스피드는 느리지만 회전을 많이 먹는것 같고
>밀어치면 회전을 많이 없어도 스피드는 있는데 어떻게 쳐야 정상적인 포핸드가 되는겁니까?정말 궁금하네요 속시원한 해설좀 부탁드릴께요^.^
> 2.서브시 플렛은 손목을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슬라이스서브나 스핀스브도 임펙트시 손목을 사용하는 건가요???????
>*********위의 두가지 질문 꼭,꼭,꼭 답변부탁합니다.******
>
RE>>
박대형님 질문을 잘 보았습니다
질문하신 내용만큼 포핸드 스트로크는 가장 기본적인 샷인
동시에 컨트롤하기가 가장 예민한 샷입니다
1. 포핸드 스트로크 & 탑-스핀 드라이브
상기 두가지 샷은 비슷한 스윙스타일을 가지나 구사하는 기술
은 엄연히 다릅니다
우선은 두가지 기술을 연마하셔야하며 그 다음으로 실제 경기
중에 두가지 기술을 효율적으로 구사하셔야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베이스라인에서 칠때는 네트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밀어치
는 힘이 강한 스트로크를 쳐야하며
서브라인 정도에 바운드되는 짧은 볼은 밀어내면 베이스라인
아웃이 되기 때문에 감아서치는 탑-스핀 드라이브로
쳐야 효과적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밀어치는 힘과 감아치는 힘의 ==감각==을 몸에 익히어 네트를
넘을때까지는 밀어친 힘으로 볼이 수평비행을 하다가 네트를
지나자마자 감아친 힘이 작용하여 급격하게 볼이 떨어지는,
그래서 상대의 발리어가 발리시 네트의 높이보다 아래에서
로-우 발리를 하도록 유도하는, 즉 양측 힘을 조화시킬수 있는
능력을 연마하셔야 합니다
하나의 스윙을 분석하면 볼을 치기위하여 라켙을 뒤로 뺀
-테이크 백-에서 스윙이 시작되어 볼을 치는 타점까지의 끌어
당기어 치는 힘이 """밀어치는 힘"""이요
볼을 치고나서 반대편 눈섶까지 밀어주는 -팔로스로우- 힘이
"""감아주는 힘"""입니다
또한 라켙의 스윙 궤적과 볼의 비행원리를 짧은 글로 설명드리
기는 어려우나 스윙의 궤적이 길면서 직선적으로 이루어지면
밀어치는 힘이 강한 스트로크가 되고 스윙의 궤적이 짧고
곡선적이며 빠르게 감으면 탑-스핀을 걸을수가 있습니다
선수들의 타법은 밀어치는 힘과 감아치는 힘의 절묘한 조화라
말할수 있습니다
분명 강하게 밀어쳐서 볼에 스피드를 붙이는데 감아치는 힘도
아주 강하여 베이스라인을 벗어나지 않고 끝에서 급격하게
떨어지도록 피와 땀으로 연습한 결과입니다
분명 다른 기술인데 두가지를 모두 다 연습하여서 실제로는
하나의 샷에 두가지의 힘을 효율적으로 구사하시라는 결론
입니다
2. 서브시 손목 스냅
플랫 서브와 스매슁은 손목스냅을 써야 강타를 날릴수 있습
니다
슬라이스 서브는 손목을 고정하고 라켙면으로 볼의 아랫부분
을 깍아치는 느낌으로 밀어내야하며
스핀 서브는 손목을 고정하고 라켙으로 반달 모양과같이 원을
그리는 스웡으로 볼의 바깥부분을 감아서 밀어내는 느낌으로
쳐야합니다
상기 기술들에관한 사항이 본사이트의 ""TIPS & SKILL" 또는
여러 테니스전문 사이트에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
니다
저도 시간이 된다면 ""테니스 두배로 즐기기""란에 각 각의
기술들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식으로 글을 올릴 예정인데...
게시판이라 그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올리지 못한점 이해
있으시길 바라며
즐테 하십시요 !!!
> 1. 경력7년째이며 레슨도 2년이상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아직도 포핸드를 잘모르겠는데 책에서 보면 포핸드시 밀어치라고 되어있던데 선수들이나 코님들 치는걸 보면 밀어치는것이 아니라 볼을 감아서 치는것 같은데 탑스핀으로 볼을 밑에서 감아치면 볼의 스피드는 느리지만 회전을 많이 먹는것 같고
>밀어치면 회전을 많이 없어도 스피드는 있는데 어떻게 쳐야 정상적인 포핸드가 되는겁니까?정말 궁금하네요 속시원한 해설좀 부탁드릴께요^.^
> 2.서브시 플렛은 손목을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슬라이스서브나 스핀스브도 임펙트시 손목을 사용하는 건가요???????
>*********위의 두가지 질문 꼭,꼭,꼭 답변부탁합니다.******
>
RE>>
박대형님 질문을 잘 보았습니다
질문하신 내용만큼 포핸드 스트로크는 가장 기본적인 샷인
동시에 컨트롤하기가 가장 예민한 샷입니다
1. 포핸드 스트로크 & 탑-스핀 드라이브
상기 두가지 샷은 비슷한 스윙스타일을 가지나 구사하는 기술
은 엄연히 다릅니다
우선은 두가지 기술을 연마하셔야하며 그 다음으로 실제 경기
중에 두가지 기술을 효율적으로 구사하셔야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베이스라인에서 칠때는 네트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밀어치
는 힘이 강한 스트로크를 쳐야하며
서브라인 정도에 바운드되는 짧은 볼은 밀어내면 베이스라인
아웃이 되기 때문에 감아서치는 탑-스핀 드라이브로
쳐야 효과적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밀어치는 힘과 감아치는 힘의 ==감각==을 몸에 익히어 네트를
넘을때까지는 밀어친 힘으로 볼이 수평비행을 하다가 네트를
지나자마자 감아친 힘이 작용하여 급격하게 볼이 떨어지는,
그래서 상대의 발리어가 발리시 네트의 높이보다 아래에서
로-우 발리를 하도록 유도하는, 즉 양측 힘을 조화시킬수 있는
능력을 연마하셔야 합니다
하나의 스윙을 분석하면 볼을 치기위하여 라켙을 뒤로 뺀
-테이크 백-에서 스윙이 시작되어 볼을 치는 타점까지의 끌어
당기어 치는 힘이 """밀어치는 힘"""이요
볼을 치고나서 반대편 눈섶까지 밀어주는 -팔로스로우- 힘이
"""감아주는 힘"""입니다
또한 라켙의 스윙 궤적과 볼의 비행원리를 짧은 글로 설명드리
기는 어려우나 스윙의 궤적이 길면서 직선적으로 이루어지면
밀어치는 힘이 강한 스트로크가 되고 스윙의 궤적이 짧고
곡선적이며 빠르게 감으면 탑-스핀을 걸을수가 있습니다
선수들의 타법은 밀어치는 힘과 감아치는 힘의 절묘한 조화라
말할수 있습니다
분명 강하게 밀어쳐서 볼에 스피드를 붙이는데 감아치는 힘도
아주 강하여 베이스라인을 벗어나지 않고 끝에서 급격하게
떨어지도록 피와 땀으로 연습한 결과입니다
분명 다른 기술인데 두가지를 모두 다 연습하여서 실제로는
하나의 샷에 두가지의 힘을 효율적으로 구사하시라는 결론
입니다
2. 서브시 손목 스냅
플랫 서브와 스매슁은 손목스냅을 써야 강타를 날릴수 있습
니다
슬라이스 서브는 손목을 고정하고 라켙면으로 볼의 아랫부분
을 깍아치는 느낌으로 밀어내야하며
스핀 서브는 손목을 고정하고 라켙으로 반달 모양과같이 원을
그리는 스웡으로 볼의 바깥부분을 감아서 밀어내는 느낌으로
쳐야합니다
상기 기술들에관한 사항이 본사이트의 ""TIPS & SKILL" 또는
여러 테니스전문 사이트에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
니다
저도 시간이 된다면 ""테니스 두배로 즐기기""란에 각 각의
기술들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식으로 글을 올릴 예정인데...
게시판이라 그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올리지 못한점 이해
있으시길 바라며
즐테 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