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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미드 코트 포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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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드 코트에서의 포핸드 즉 상대방의 짧은 공에 대한 찬스볼 이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테니스 경기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보내준 짧은 찬스공을 미스하는 경우가 생기죠.. 그 경우는 포인트를 잃는 것은 둘째 치고 자신의 파트너와 자기 자신에게 심리적인 부담을 안겨주고.. 


마음속에 안타까움을 남기는 동시에 상대방 혹은 상대팀에게 경기의 흐름을 가져다 줄수도 있죠.. 그럼 이번에는 바로 그 주인공 미드 코트 포핸드샷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저하지 말자!

상대방의 찬스볼을 미스하는 가장 이유중 상대방의 짧은 공에 대해 머뭇 머뭇 주저 했기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상대방이 짧은 공을 치면 주저 마시고 코트 앞쪽으로 데쉬! 데쉬! 하시기 바랍니다.


머뭇 머뭇 주저 한 후에 한 박자 느린 타이밍으로 타점조차 잡지 못하고 네트에 공을 바치거나 또 홈런을 치는 일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 공이 내려올때까지????? 노!!!!

일단 베이스 라인 안으로 들어가셨다면 머리속에 한가지만 생각하십시오. "지금은 내 공격 시간이다!!" 베이스 라인 안쪽에서는 공격적인 테니스를 구사하셔야 합니다. 


공격적인 테니스를 구사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상대방의 타이밍을 빼앗어 버리는 거죠.. 바로 라이징 타법을 말하는 겁니다. 공이 가장 높이 바운스 되었을때 그 공이 내려 올때 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상대방은 그만큼의 준비 시간을 벌게 될뿐입니다. 공의 최고점 혹은 그 전에라도 공을 상대방의 약한 사이드에 때려 넣어 줍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이 샷은 꼭 위너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샷 후에 이어지는 네트 러쉬! 이 샷으로 인해 네트에서 처리하기 쉬운 공을 얻어 냈다면 10점 만점에 10점 입니다. 위너가 되면야 좋겠지만..


자주 미스를 하시는 분들은 컨트롤을 중시하셔서 상대방에게서 쉬운샷만 얻어 내시는 것을 목표로 삼으세요~

공격적인 테니스는 공을 강하고 빠르게 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상대방을 뛰게 만들고 상대방이 공격적인 샷을 칠수 없는 곳에 공을 컨트롤 해주는것이 바로 공격적인 테니스입니다. 공이 빠를 필요는 절대 없으니 그점 명심하세요~~

3. 어디로 쳐야 할까??..

일단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았으니 이제는 어디로 쳐야 할지를 고민해봐야겠죠? 일단 베이스라인에서는 공을 깊게 깊게 넣는걸 목표로 잡으시고 코트 안에 깊숙히 들어오셨다면 각으로 나가시는것이 효과 적입니다.


그리고 공을 치신후에 바로 네트로 러쉬 하시는걸 버릇 삼으세요.. 이 샷으로 인해 쉬운 공을 얻는것이 final 목표 입니다~ 그럼 상대방을 뛰게 만들어야겠죠? 찬스볼에 자신 있으신 분들 (위너를 칠 자신..)은 크로스 코트 큰 각으로 가셔도 됩니다.

그러나 찬스볼만 만나면 실수를 하시는 분들은 이샷은 다음샷을 위한 밑거름이니.. 다운더 라인을 깊게 넣어주세요.. 그럼 상대방이 패싱샷을 칠 각도가 줄어 들어서 네트에서 쉬워 집니다. (더블일 경우는 전위를 피해야 겠죠? 뭐 자신 있으시다면 전위의 빈곳으로 때리셔도 좋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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