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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부상 - 방아쇠 수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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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수지란?


 손가락을 굽히는 건을 굴건이라 합니다. 
 

이 굴건을 손바닥에 이탈되지 않게 잡아주는 터널 같은 인대가  여러개 있는데 이것을 활차라고 합니다. 


방아쇠수지는 이 활차에  염증이 생기면서 이 터널이 좁아져서 굴건의 움직임을 부자연스럽게 하거나  심해지면  아예 움직일수 없게 되는 병입니다.. 
 
테니스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곳은  손바닥의 손금중 감정선의 바로 원위부(손끝)에 있는  A1 활차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립을 이용한 운동 - 테니스, 골프에서 주로 발생 합니다.
 
[증상]
 
우선 가장 많이 발생되는 곳이 왼손의 새끼손가락입니다

 

두번째가 왼손의 4번째 다음이 3번째 손가락이 주로 발생됩니다.
 
우선 여러 증상이 발생되지만

 

우선 손가락을 굽혔다 펼때 주로 부드럽지 못하고 걸리는 느낌 틱틱거리면서 조금더 심해지면 잠김현상이라고 스스로 손가락이 안펴지게 됩니다.
 

또한 아침에 처음 손을 쥐면 손바닥이 부어서 잘 굽혀지지 않는 느낌이 주로오고 발생된 손가락은 저리는 느낌과 손가락의 첫번째 마디에 관절통이 발생합니다
 

감정선의 원위부를 눌러보면 통증을 느낍니다.
 
[원인]
 
채와 몸을 연결하는 주요고리는 왼손의 새끼손가락입니다. 
 
그립을 쥐면서 손가락을 강하게 굽히는 동작을 취할때 손가락의 굴건의 장력은  증강되면서 앞으로 튀어나올려는 힘이 증가하게 되고 더불어 그것을  잡아줄려는 활차에도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임팩시에 강한 힘이 반복적으로 이 활차에 전해지면 이곳에  염증이 생겨 터널이 좁아지게 됩니다.

 

초기에는 염증에 의한 부종으로 터널이  좁아지기 때문에 쉬어주고 자극을 주지 않으면 염증이 좋아지면서 호전되지만 심해지는 경우는 활차라는 인대 자체가 두꺼워지면서 터널을 좁게 하기 때문에 자극을 중단한다고 해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방]
 
1. 그립의 위치


손을 잘보시면 감정선과 손마디의 첫번째 주름 사이에 그립이 위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손이 크신분들은 첫번째 주름에 그립이 위치하셔야 하고 손이 작으신분들은 감정선  아래로  잡는 팜그립을 잡으셔야 합니다.
 
2. 그립의 강도 (이건 골프 이야기네요...)

 

강한 그립이 좋냐 부드러운 그립이 좋냐는 사람마다 그리고 스윙의 방법에 따라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강하든 부드럽든 그립이 견고해야 한다에는 별 이견이 없을껍니다.

 

 가장 강하게 잡는 힘을 100으로 수치화 했을때 부드러운 그립은 약 30  강한 그립은 약 50정도입니다
                           
부드럽게 잡으면서 견고한 그립.. 원론적이나요?  
 
① 핑거그립이 더 부드러우면서 견고한 그립을 만들수 있읍니다


② 엄지 손가락아래의 언덕과 새끼손가락 아래쪽의 언덕(근육)이 발달할수록 부드럽고 견고한 그립 (줄여서 부견그)이 쉽습니다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의 끝을 붙인후  힘을 주는 운동을하게 되면 근육이 발달하게 됨)


③ 밀착력이 큰 글러브를 끼게 되면 부견그가 쉽습니다. 세무장갑보다는 양피장갑이 쉽고 낡은 장갑보다는 새장갑이 기능성 장갑이라고 글러브의 바닥에 쿠션을 넣은 장갑혹시 아신가요 


이것또한 도움이 됩니다.


④ 채 그립의 두께와 그립의 관리또한 부견그에 도움이 됩니다. 손이 작으신분들은 너무 자존심 따지지 말고 여성용 그립을 사용하십시요. 


⑤ 오른손과 왼손의 밀착정도(뜬부위가 없어야함)도 부견그에 중요 요소입니다
 
3.  그립의 강도의 지속성
 
실은 이 방아쇠 수지가 발생되는 가장 주요원인을 꼽으라면  임팩시 발생되는 그립악력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실제적인 악력의 측정에서 프로선수들 또한 임팩시에는 악력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이때 증가되는 압력의 증가는 반사적인 경우입니다.

 

임팩시에 손에 전해지는 진동과 변동력에 반작용해서 손의 악력이 무의식적인 증가를 하게 되는경우이고 진동과 변동력이 해소된 다음의 팔로우와  피니쉬에선어드레스와 빽스윙탑의 악력과 거의 유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마추어의 악력의 증가는 인위적입니다.  
 

임팩시 꽉쥐어버리는 경우가많죠 .. 이경우는 진동과 변동력이 해소된 팔로우와 피니쉬에도 악력의 증가가 발생됩니다. 
 
스윙의 전과정에서 특히 임팩에서 악력의 증가가 없어야 합니다..
 
이게 가장 어려운 이야기 같군요 


스윙의 전과정에서 의식적인 악력의 변화가 없을려면 여려가지를 살펴야합니다
 
*스윙페스의 이탈
*어깨 회전의 불충분
*엘보우의 굽힙현상 
 
간단히 말하자면 스윙의 과정에서 페스의 변화에 따른 힘의 충돌이 없어야하고 손이 최대한 몸에서 멀어지게 아치가 그려질때 악력의 지속성이 용이해집니다
 
4. 그외 예방법
 
의례적인것들입니다.. 


*스트레칭 특히 손가락을 뒤로 제끼는 스트레칭을 연습전에   할것..   


* 채의 사용을 다양하게 연습할것.. 찍어치기 좋은 숏아이연을 너무 집중하지 말것 


* 스윙은 빈스윙 연습과 실제 공을 때리는 연습을 반복할것 
 
 
[방아쇠 수지의 치료]
 
1. 초기일때 : 쉬어줄것 + 약물치료 + 물리치료 → 대부분 이 상태에서 호전됨
 
2. 만성화가 되었을때
→ 장시간 쉬어줄것 →그래도 호전없을때 → 주사요법 → 그래도 호전없을때 →수술 
 
수술은 간단함 소요시간은 약 15분정도 


또한 국소마취만 하기 때문에 마취 위험도 없음


수술시 활차의 제거량에 따라 재발위험성이 있긴하나 그닥 많지 않음


그러니 방아쇠 수지로 인해 너무 오래 고생햇거나 이 좋은 골프에 영향을


미칠정도로 만성화 되었다면 적극적으로 수술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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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와 부상에 도움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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