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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엘보의 원인과 대처방법(골프 엘보와 백핸드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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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가 걸리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본 근력의 부족, 맞지 않는 무게의 라켓, 타점의 부정확 등이 주 원인입니다.

 

오른손 잡이 기준 포핸드 엘보(팔굽치 내측,일명 골프 엘보)가 있을수 있으며 백핸드 엘보(팔굽치 외측)가 있습니다. 

 

아래 4가지 사항을 잘 숙지하고 대응해 나간다면 엘보 걱정없이 테니스를 즐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인 1. 준비동작의 불충분


코트에 들어가기전에 최소 10분이상의 신체 각부위의 놀림이 중요합니다. 특히 손목과 팔굽치가 중용합니다.

 

온몸에 열이 날수있게 각부위의 뼈마디 관절과 근육을 잘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신체의 여러 부위의 온도가 일정한 수치를 유지해야만 정상적인 탄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준비 동작은 운동에서의 제일 관건이라 말할수 있고 이것을 습관화 시켜야 합니다.

원인 2. 자세의 부정확


테니스는 특히 자세를 중요시 하는 운동입니다.다른운동과는 달리 자세에 대한요구가 특별히 높습니다.

 

폼이 바르지 않아 손목을 쓰거나 몸 앞에서 쳐야 할 볼을 자기 정상적인 타점 뒤에서 강제적으로 억지로 넘기려고할때...

 

 몸 전체의 힘을 고르게 써 볼을 쳐야하는데(힘의 분산)  손과 팔힘으로만 칠때에도 엘보우가 옵니다.

 

정확한 타법과 폼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원인 3.장비의 불량

 

 나의 스타일이 헤드 형인지 혹은 라이트형(라켓 무게 중심이 손잡이 쪽)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라켓 구매시나 교환시에 신중하게  구매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무게 중심을 바꿀때 납테이프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아주 작은 납테이프로 시작해 원하는 무게까지 조금씩 늘려가는것이 엘보 방지에 좋습니다.  


원인 4.근력부족


오랫동안 운동하지 않았는데 불시에 자기 신체 부하를 초과하는 운동을 하였을때, 온몸이 많이 피곤한데 운동을 심하게 했을때에도 엘보우가 올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말고 자기 체력을 잘 가늠하여 운동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굳은 근육을 풀고 충분한 휴식을 함과 동시에 근육을 항상 따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엘보에 이미 걸렸다면...

 

정말 통증이 심하다면 한달..4주정도는 쉬는것이 테니스를 오래  즐길수 있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게임수도 줄여야 좋습니다.

 

휴식 후 추이를 보면서 코트에 나가 가볍게 운동을 시작한 후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추어 동호인의  팔굽치 외측  엘보는 특히 백핸드 스트로크 할때 팔을 제대로 안편상태에서 많이 옵니다. 팔을 안피면 팔굽치에 그만큼 충격이 많이 오게됩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 골프엘보는.. 포핸드 엘보로 팔굽치 안쪽의 통증..역시 힘으로 칠려고 할때나  라켓에 납 테이프등을 무리하게 장착해 무게 변화가 심할때 나타납니다.

 

엘보에 걸렸다면 치료도 중요하지만.. 폼을 변화시켜주고(반복되는 엘보 방지에 가장 좋음)..휴식을 취하고 라켓도 좀 더 자신에게 맞게 변화시켜 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동영상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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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와 부상에 도움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