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는  어깨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라켓을 강하게 휘두르기 우해서 가슴이나 등, 팔의 힘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옆으로 움직이는 동작도 많고, 자세를 빠르게 고쳐야 하고, 몸을 비트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격렬한 동작을 제대로 소화하고 부상을 당하지 않으려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평상시 즐겨하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할까 합니다.

하체부위 ; 계단의 가장자리에 서서 발꿈치를 올리고 내려주는 것으로 한동작시 최대한 멈추면 운동효과가 좋습니다.

가슴부위 : 평행봉에서 복근에 힘을 주고 몸을 똑바로 아래로 내립니다. 몸을 내릴 때 너무 많이 내리는 경향이 있는데 팔의 상부(상박)가 봉과 평행이 될 때까지 내리면 충분합니다.

어깨부위 : 덤벨을 어깨높이 정도 들고 똑바로 위로 올려주는 운동입니다. 손바닥부분이 전면을 향하도록 하심이 좋습니다.

팔 : 덤벨을 좌우로 어깨까지 올렸다 내려줍니다. 자세는 턱은 당기고 허리는  펴고 무릅을 약간 낮추시어 안정된 자세로 하시기 바랍니다.

복근 : 윗몸일으키기 입니다.

너무무리하게 하시면 부상당할 우려가 있으니 차츰차츰 강도를 높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전,후 스트레칭은 잊지말고 꼭하셔야 합니다.  


ut.PNG 테니스 라이프 유튜브 구독하기(클릭)




[엘보와 부상에 도움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