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근육은 탄력과 근력이 좋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근육도 탈력성과 근력의 성능이 저하됩니다. 수십년을 운동했지만 엘보 한번 걸리지 않았고 부상에 의해 쉬어 본 일이 없었습니다.

4월 말경 팔꿈치 아래 부위의 근육이 파열되었습니다. 이유는 무리한 연습에 의해 근육의 하나가 끊어졌습니다.

초기 시초는 파열되기 2개월 전에 신호가 왔었습니다.
조금 통증이 있었어요..

그 후 지속적인 연습과정에서 근력과 체력이 떨어지면서 라켓과 볼을 힘을 지탱해주지 못한 근육이 끊어진거죠.

이렇듯 젊었을 때는 몸에 큰 무리가 생기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근육도 노화되어 무리한 훈련에 의해 부상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나이들어 테니스를 오랬동안 즐기려면 평소에 근력 강화를 시켜야 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하게되었습니다.

* 증상: 라켓을 들지 못할 정도의 근육파열.
  

 4월 말~ 9월15일까지 약 5개월 반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약85% 완치(특별한 치료 없었음)

이렇듯 근육파열이나 엘보는 특별한 치유 없어도 낫을 수 있다는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기 바라고  단. 심한통증(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때는 쉬어주고 물리치료를 받아주시면 빠른 회복이 있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팔꿈치의 엘보도 라켓을 휘두르기가 곤란할 정도면 60%정도 완치될때까지 쉬어주고 그 후 쉼으로써 근력이 풀어져 있기에 근력강화를 해주고 특히 운동전에 아령이나 고무줄 도구로 팔 근력을 키워 운동에 임해야 될것 같습니다.

핵심적인 얘기는 엘보나 근육의 파열은 큰 병이 아니니 겁먹지 말고 염려 마시라는 얘기입니다.


또 한마디는 40대가 넘어가면 필히 평소에 무릎과 팔의 근력강화를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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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와 부상에 도움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