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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포핸드 어깨회전과 유닛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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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

포핸드 많이 힘들죠. 어느 정도 잘 쳤다고 생각하면 어떤 사람은 힘을 들어지 않고 무서운 속도로 날아들어오고 난 젖먹던 힘까지 솟아서 다시 쳐야하고. .. 방법이 있을텐데..


저는 테니스 코치를 하면서 학생들한테 이렇게 설명할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포핸드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쥬라기 공원 2를 보면 앞장면 쪽에서 육식공룡을 치료할려고 하다가 어미 공룡한테 당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버스가 낭떠리지에 떨어지고 줄하나로 짚차가 짚차의 몇 배되는 버스를 낭떠리지에 떨어지지 않도록하기위해서 4륜 구동을 이용해서 잡아끄는 장면.. 너무 인상적이었죠.

만약 바퀴가 하나나 전륜이나 후륜만 돌아간다면 그런 힘을 낼 수 있을 까요. 만약 그렇다면 버스는 이미 낭떠리지 향해 곤두박질 했겠죠


포나 백이나 서브나 등등 스윙 시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계적인 프로선수가 스윙하는 것은 그것이 빠르던 느리던 간에 두 발의 탄력과 로 두 손과 팔의 섬세한 컨트롤 그리고 몸통의 회전력을 이용해서 스윙을 합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코치나 선수 그리고 일반 동호인의 고 중 초까지 두루 봅니다.
코치도 옛날 기술을 펼치는 분도 있고 좀 젊은 신세대답게 프로처럼 치는 분도 있습니다.

2) 유닛턴

그들의 공통점은 유니트 턴을 확실히 한다는 점입니다.(coil the shoulder --- uncoil the shoulder)
저는 허리의 회전으로 쳐라고 권유하지 않습니다.

 

아직 믿을 만한 이론에서도 허리를 사용하라고 하는 곳은 못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이트빼고..

저는 허깨의 회전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인간은 어차피 몸의 구성이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골격으로 서로가 밀접하게 연결한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허깨가 돌아가면 허리는 자연스럽게 돌아가죠.

 

그래서 머리로 어깨를 돌려 준비하고 풀면서(다시 돌리면서)쳐라고 합니다.

이유는..............

1) 라켓을 잡고 있는 곳으로 부터 가깝기 때문이죠. 농구가 슛율이 축구보다 슛율이 높은것과 관계가 있겠죠. 손이 발보다는 섬세하니깐.. 간혹 그렇치 않은 분이 있지만

2) 허리의 회전으로 치려고 하면 인간은 먼저 머리에서 명령을 하지요 " 허리근육의 에니지 소모할 것 근육 몇 도로 회전하고" 이러겠죠.

 

이것이 한번의 명령으로 끝나면 좋은 데.. 야구처럼 ㅎㅎㅎ 그러나 테니스는 치면 또 오고 치면 또 오고.. 그러면 열심히 근육운동을 하게 됩니다.

 

하는 건 좋은 데 집에 돌아와서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말을 안듣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남미의 선수들이 허리가 자주 다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할까요? 글쎄요 허깨와 허리 그리 차이는 나지 않지만 머리두뇌의 명령계통의 입장에서 보면 많은 차이가 있겠죠.

3) 약간은 전문적인 견해인데. 견해라기 보다는 굳어진 스포츠 과학이겠죠. 제 견해는 결코아니지만 100% 동의하는 바입니다.


굵기의 차이죠. 허리보다는 어깨가 좀 더 굵죠. 물론 배가 나온 분들은 제외될까요? '좀더 큰 근육의 사용'이라고 하죠 .

좀 더 분석하는 입장에서 풀어 보았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둘째로 어깨의 회전을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요??


당연히 하체부분이죠. 인간은 지면을 딛고 있기 때문이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급 테니스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