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나 야스트렘스카
2020년 5월 기준 세계 랭킹 21위, 20살인 다야나 야스트렘스카(Dayana Yastremska)는 2018년 홍콩오픈에서 18살 나이로 프로데뷔 2년만에 WTA 투어 타이틀을 품에 안았었다.
세계 여자테니스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첫 투어 타이틀이었다.
2019년 2월에는 토요타오픈에서 우승하며 2번째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WTA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투어가 중단된 기간이었던 2020년 5월에는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하단 동영상)
5월 15일 20번째 생일을 맞았으며 싱글 앨범은 20살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서 제작했다고 밝혔다.
2000년 5월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태어난 야스트렘스카는 2016년 프로데뷔 후 4년만인 2020년 세계랭킹 21위까지 진출했다.
야스트렘스카는 주니어 시절 세계랭킹 6위까지 올랐으며. 2016년 15세의 나이로 호주오픈 여자 주니어 단식 8강,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주니어 시절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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