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두산 라요비치는 세르비아에서 태어나 2007년에 프로 테니스 무대에 데뷔했다.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하는 라요비치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큰 결점이 없는 안정적인 풀레이를 하는 선수다, 2019년 1월 이후 5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탑클라스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월 24일자 ATP 랭킹 24위로 2019년 4월 최고 랭킹인 23위까지 오른적이 있고 투어 타이틀 1개를 보유하고 있다.
183cm인 라요비치는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도 낮이 익은 선수다.
2018년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대회에서 정현과 2회전에서 대결한 적이 있다. 당시 정현이 2-1로 역전승했다(하단 하일라이트)
2020년 2월 27일 오전에 한국의 권순우와 멕시코 500투어 8강 티켓을 놓고 첫 맞대결을 하게된다.
7살때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 라요비치는 원핸드 백핸드를 자신의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하드 코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피트 샘프라스이며 2017년에 탈장 수술을 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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