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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테니스 이끌어갈 알렉스 드미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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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월생, 183CM  알렉시 드미노(Alex de Minaur)가 호주를 대표하는 선수로 폭풍 성장하고 있다.

 

드미노의 2019시즌 10월 랭킹은 25위로 최근 ATP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호주의 간판 닉 키리오스보다 3단계 앞서 있는 랭킹이다.

 

2018년 100위권 중반에 머물렀던 드미노는 2019년 30위권에 오른 후 9월 마지막주  주하이 250투어 우승으로 25위까지  랭킹을 끌어 올렸다.

 

2015년 프로 데뷔 후 3년만인 2019년에만 3개의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20대 나이를 감안한다면 놀라운 결과다.

 

2001년 세계 1위에 오른적이 있고 2016년 은퇴한 호주의 레이튼 휴잇의 지도를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드미노는  2015년에 프로에 데뷔 했으며 호주와 스페인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3살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한 드미노는 2018년 윔블던에서 32강에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20년  USOPEN 16강에 오르며 세계 테니스 팬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부모님이 시드니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호주 테니스를 이끌고 있는 20대 알렉스 드미노의 성공 스토리가  앞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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